추석연휴가 끝나고 얼마 뒤면 많은 고등학교들이 본격적인 중간고사에 돌입한다. 이번 추석연휴는 기간이 긴 만큼, 풀어지지 말고 적당한 학습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따라서 대치동 수학학원 더원에서는 이번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을 알차게 보내는 수학 공부법 3가지를 추천했다.

◎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미리 계산해본다
추석 연휴 내내 수학 공부에만 몰입을 한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가족들과의 식사나 차례를 지내는 경우도 있다. 또 연휴이다 보니 하루쯤은 푹 쉬고 싶은 마음도 들 것이다. 대치동 수학학원 더원은 일정이 있거나 휴식이 필요하다면 어느 정도 공부량을 조절해도 좋다고 조언했다. 단, 학습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미리 계산해보고, 이 때 무엇을 할 지에 대한 계획과 더불어 이 때만큼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고 말을 이었다.

◎ 취약 유형이나 단원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연휴’로 보면 길지만, ‘기간’으로 보면 짧기도 한 것이 추석 연휴다. 대치동 수학학원 더원에서는 “이 때는 모든 것을 다 배우겠다는 생각보다는 평소 부족함을 느껴왔던 유형이나 단원을 꼼꼼하게 점검해보고 찬찬히 학습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시간을 두고 긴 호흡의 학습이 필요한 것보다는 오답 정리나 풀이과정 복습, 유사 유형 풀어보기 등 단기간에 빠른 집중을 할 수 있는 과제들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 하루만 바짝 하는 것보다 매일 살짝 하는 것이 낫다
하루 이틀 바짝하고 다른 날을 쉬는 것보다는, 공부 강도를 조금 약하게 하더라도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대치동 중등 고등 수학학원 더원 측은 충고한다. 뿐만 아니라 하루 정도 푹 쉬는 날이나 어쩔 수 없이 바쁜 날이 있더라도, 완전히 수학 공부를 놓지 말고 헷갈리는 개념을 눈에 익히는 시간을 가지거나 오답노트를 틈틈이 보는 등의 간단한 학습을 틈을 내서라도 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한편 대치동 수학학원 더원은 분당 수내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도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을 위한 1:1 소수정예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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