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신문사 김효선 대표이사, 일동후디스 손경현 마케팅 상무이사, 김춘진 국회의원 / 사진 = 일동후디스 제공

[뉴스워커: 이두경 기자] 산양분유, 트루맘 등 프리미엄 분유 제품으로 유명한 일동후디스가 여성소비자의 사랑을 듬뿍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일동후디스는 2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유아식부문)을 수상해 15년 연속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은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수상으로 여성친환경영, 환경경영, 윤리경영 등을 실천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여성소비자의 눈으로 가려내어 선정한다.

일동후디스는 국내 최초의 종합영양 이유식 ‘아기밀’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유아식 역사에 한 획을 긋고, 2000년 호주 청정 초지에서 자연방목한 젖소의 원유로 만들어 대한민국 프리미엄 청정 유아식의 효시가 된 ‘트루맘’, 2003년 뉴질랜드 자연방목 산양유로 만든 ‘산양분유’ 등을 출시하며 우수한 품질로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올 4월에는 PET병에 담긴 액상분유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도 출시해 유아식 전문기업으로서의 아성을 이어가고 있다. 완제품 형태로 조유할 필요가 없고, 데우지 않아도 바로 수유가 가능하다. 전용 멸균 니플도 동봉돼 젖병이나 보온병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원료부터 생산, 유통, 마케팅까지 친환경 로하스 정신을 실천하는 일동후디스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엄마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제는 유아식 전문기업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종합식품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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