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티카드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 / 사진 = 씨티은행 제공

[뉴스워커: 이두경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발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5000원까지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용카드 신규발급 고객 대상으로 연회비를 100%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페이지를 통해 씨티카드 신규 신청 후 발급된 카드로 총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되며, 조건 충족 시 발급 후 첫해에 한해 납부한 연회비를 본인 결제계좌로 전액 캐시백 해준다.

이벤트 대상카드는 ‘씨티 NEW 캐시백 카드’, ‘씨티 메가마일 카드(대한항공/아시아나)’, ‘씨티 리워드 카드’, ‘신세계 씨티 리워드 카드’, ‘씨티 클리어 카드’, ‘신세계 씨티카드 콰트로’까지 총 7종이다.

특히 지난 7월 출시된 씨티 NEW 캐시백 카드의 경우, 2016년 12월 31일까지 전월 청구기간 동안 50만원이상 사용 시 외식업종, 대중교통 및 주유(LPG충전 포함), 할인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해당 슈퍼 및 온라인몰 포함)에서 최대 3% 특별 캐시백 적립(각 5,000원씩 월 1만 5천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해당 기간 동안 카드를 신규발급 받으면 3% 특별 캐시백 적립은 물론, 최대 1만 5천원 연회비 캐시백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씨티은행은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대한항공/아시아나)를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페이지를 통해 신규발급하고 기간 내 총 30만원 이상 사용 시, 연회비 3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씨티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고객들이 지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카드를 신청할 뿐만 아니라 캐시백 혜택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씨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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