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 불황을 겪고 있는 가맹점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침체된 경제 상황을 이겨내고, 가맹점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가맹사업본부에서는 ‘상생’을 키워드로 다양한 지원을 펼치는 중이다. 그 가운데, ‘도쿄라멘3900’이 ‘가맹점의 성공이 본사의 성공’이라는 이념으로 파격적인 혜택과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주를 위해 선착순 19개 지점 가맹비 550만 원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초기 창업 비용에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시켜 최저 비용인 3천만 원부터 창업이 가능해 대표적인 소액창업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기존 타 분야의 종사자가 업종변경창업을 진행할 경우, 기존에 쓰던 식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없앨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창업비용은 물론, 소규모 외식프렌차이즈창업으로써 진입 장벽을 낮춰 은퇴후 직업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도 추천되고 있다.

나아가 요즘 뜨는 체인점 도쿄라멘3900은 창업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배달 창업 비즈니스 모델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기존 홀 매장의 장점은 그대로 보존한 채 배달 아이템에 특화된 매장으로, 1천만 원의 비용으로 초기창업이 가능해 무자본창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딜리버리 매장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1호점 가맹비, 교육비 면제 혜택과 2~5호점 가맹비 면제, 6~10호점 가맹비 100만 원 추가 지원까지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해 배달전문점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을 찾는 2030 청년들의 문의가 쇄도한다는 후문이다.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도쿄라멘3900은 10여 년 이상 장인들에 연구로 개발된 일본라멘을 선보이는 라멘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한국인 입맛에 맞춰 완성도 높은 라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의 눈길을 끌며, 단일 메뉴로 70만 그릇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덕분에 한국스포츠경제 주관 ‘2018 고객감동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며, 일본라멘의 대중화를 이끈 1등 프랜차이즈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무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도쿄라멘3900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본사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때문이다. 키오스크와 고객 셀프 서비스를 결합한 무인 운영 시스템으로 고객이 직접 주문부터 결제, 반납까지 하는 운영 구조를 완성해 별도의 홀 인력이 필요치 않아 소규모 외식프렌차이즈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외식업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라멘은 본사에서 비법 육수와 특제 소스를 원-팩으로 제공해 요리의 경험이 없는 초보자라 할지라도 본사 교육 30분이면 전 메뉴를 마스터할 수 있다. 이러한 정량화된 레시피와 원-팩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 지점이 동일한 맛 구현이 가능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 점이 돋보인다. 그 결과,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서 성공 창업 브랜드로 소개되며, 요즘 뜨는 1인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도쿄라멘3900은 동종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보적인 상생정책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창업자 분들의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중이다.”라며 “이러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10평 대 소규모 매장에서 일 매출 117만 원을 달성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지금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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