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인 가구의 증가로 자신만의 공간을 갖게 된 소비자의 연령대가 다양해지자, 집 꾸미기(홈퍼니싱)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에 거주하는 시간이 늘어나자 SNS로 일상을 공유할 때 배경이 되는 집을 꾸미는 것에 공을 들이게 된 것도 홈퍼니싱 인식 변화의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집이 단순히 쉬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애착공간이라는 뜻의 ‘헤드스페이스(Headspace)’, 개인의 행복을 중시하며 이를 돕는 제품이나 서비스로 채워지는 공간이라는 뜻의 ‘홈소싱(Home-sourcing)’으로 이어진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8년 7조원을 기록했던 국내 홈퍼니싱 시장 규모는 2016년 12조5000억원으로 성장했으며, 2023년에는 18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집, 인테리어 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고객의 수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기능성은 물론, 손 쉬운 거치 기능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화제인 ‘오스테이(Ostay)’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가 와디즈(Wadiz) 크라우드 펀딩 6672%라는 높은 달성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KIDP 공인 산업디자인 기업으로 지난 10년간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에스이디자인(SE DESIGN)의 아이덴티티 브랜드 ‘오스테이(Ostay)’의 야심작인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는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가 호환되는 자제 제작 거치대 제품으로 △편리한 수납 기능 △벽걸이 또는 데스크형으로 사용 가능 △독자적인 디자인 △오염이 적은 구조 △편리한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거치가 가능하다.
‘오스테이(Ostay)’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는 스탠드형 거치대를 이용하며 불편함을 토로하던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이용자와 거치대의 필요성을 느끼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기존의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도 기능성을 살린 제품으로 고안, 제작되어 커스터마이징 제품만큼 만족감이 높다는 평을 받는다. 이용자의 기호에 맞게 벽걸이형이나 데스크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장점이다.
삼성전자, SK, KT U+ 코웨이 등 국내 유수 기업에서의 디자인 개발 이력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노하우를 쌓아온 에스이디자인 김영세 대표이사는 “오스테이(Ostay)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를 제작하며 집이라는 공간을 어떻게 꾸밀 것인가에 대한 심리적·감성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수납과 거치의 편리성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다”며 “펀딩 마감 이후에도 앵콜 문의와 넥스트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열띤 호응이 이어지는 만큼, 올해 11월쯤 선보일 예정인 다음 제품에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국내 및 해외 각지의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이 잇따르는 ‘오스테이(Ostay)’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스이디자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