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인구 1인당 커피 소비량이 약 353잔에 달하며, 세계 평균 소비량 (132잔) 대비 3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가 많은 만큼 카페 창업시장은 포화상태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현재 약 7조 원인 커피산업 시장이 2023년에는 9조 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카페창업은 전문 지식이나 기술이 없어도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는 분야이지만, 개인창업부터 프랜차이즈 카페창업까지 약 7만 개에 달하는 매장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차별화된 경쟁력은 필수다.

이 가운데, 차별화된 프리미엄 크로플을 선보이는 영국식 베이커리 카페 ‘79파운야드’가 완성도 높은 수익구조를 갖추며 20평대 소형 매장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비교적 낮은 단가로 형성되어 있는 카페 창업시장에서 시그니처 베이커리를 통해 객 단가를 2.5배 이상 상승시키고 있으며, 포장 비율이 30%가 넘어 코로나 19 영향 없이 매출도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이에 음료-디저트-포장-배달까지 빈틈없는 4way 수익구조를 완성해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입소문만으로 가맹 문의가 쇄도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오픈과 동시에 월 1억 원의 매출을 돌파하면서 요즘 대세 디저트카페로 자리 잡은 79파운야드의 강점은 크로와상과 와플이 결합된 ‘프리미엄 크로플’이다. 해당 브랜드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가 되면서 SNS를 중심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 전문 파티쉐가 만든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와 유럽의 카페에 와 있는 듯한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합쳐서 핵심 소비층인 MZ세대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소자본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 79파운야드의 간편한 운영 시스템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베이커리는 온도, 습도, 전문 기술에 따라 완성도의 차이가 있어 초보 창업자가 운영하기 어려운 분야이다. 이에 해당 브랜드는 반죽과 숙성을 거쳐 완성된 베이커리를 원 팩으로 배송하기 때문에 전문 지식이 없어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고, 재료 준비-조리 과정의 시간을 절감해 회전율까지 극대화했다. 본사 교육 2일이면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간소화된 과정과 1:1 밀착 관리가 이루어지는 올-패스 시스템을 통해 운영 부담을 낮췄다는 평이다. 

디저트 카페창업 브랜드 79파운야드는 평균 3~4억 대에 형성되어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창업의 커피숍창업비용을 개인카페창업 수준으로 낮춘 소액창업아이템으로 알려졌다. 간편한 운영 시스템과 더불어 불필요한 인건비를 절감해 소규모 매장에서도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아울러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더해져 경력단절 여자나 청년들의 소자본 까페 창업아이템으로 호평이 자자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요즘 뜨는 디저트인 프리미엄 크로플 시장을 독점하면서도 합리적인 디저트카페 창업비용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단순하게 음료만으로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은 어려우므로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러한 점에서 79파운야드는 탄탄한 수익구조와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해 순수익률이 41%에 달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한다면 79파운야드와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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