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오광근 대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New Life Platform)’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의 생활가전 브랜드 오엘라(OHELLA)에서 공기청정 제습기 DP01을 출시한다. 

미세 먼지가 많은 봄, 가을엔 공기 청정기, 습하고 비가 많이 오는 여름엔 제습기가 생각난다. 하지만 두 가지를 모두 구매하기에는 구매 비용 부담은 물론, 공간 차지도 걱정일 것이다. 오엘라 공기청정 제습기 DP01은 두 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2 in 1 제품으로 공기청정 기능과 제습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비용의 이점을 줄 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어 계절 가전 보관 문제도 단번에 해결한 제품이다. 

오엘라 공기청정 제습기는 3단계 필터링이 가능한 360° 원통형의 H13 헤파 필터로 네모난 모양의 판형 필터보다 공기 접촉면이 넓어 효과적인 공기청정이 가능하다. H13 헤파 필터는 초미세먼지의 1/8 크기까지 99.79% 제거할 수 있다. 필터 교체 시기를 알 수 있도록 교체 시기가 되면 필터 표시등이 점멸 신호를 보내 확인이 가능하다. 공기 오염도에 따라 다르게 점등되는 LED 등으로 실내 공기 상태의 확인도 할 수 있다. 

제습기능은 실내 생활에 적정한 습도인 40~60% RH를 유지해준다. 또한 작동 온도의 범위가 5°C~50°C로 넓고, 성에 제거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저온 환경에서도 정상적인 제습이 가능하다. 반도체 펠티어 소자 기술이 적용되어 전기 사용량 대비 효율이 높고 저소음으로 가동된다. 제습 기능 가동으로 물탱크에 물이 가득 차게 되면 자동으로 동작이 정지되고, 만수 알림 표시등이 빨간색으로 점등되어 물을 비울 수 있는 시기를 알 수 있다. 

오엘라 공기청정 제습기는 조용한 빗소리 정도의 최대 52dB의 저소음 설계로 밤에 가동해도 수면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이며, 타이머 설정도 가능하다. 또한 4가지 색의 야간 조명이 있어 어두운 곳에서 무드등 역할을 해줄 수 있다. 

앱코 오광근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침체됨에 따라 업황이 예전 같지 않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생각으로 지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며, "앱코는 생활가전 카테고리에서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자해 다양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공기청정 제습기도 그 연장선상” 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엘라는 앱코 기존 파트너사들과 상생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생활가전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다양한 신제품을 꾸준히 생산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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