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7조원 가량 성장하면서 세계 6위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커피 소비량은 1인당 약 353잔으로, 향후 커피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세분화된 소비 트렌드까지 더해지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커피프랜차이즈 매장 런칭과 함께 카페창업 시장의 규모는 나날이 확대되는 추세다.

이처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커피창업 브랜드 사이에서 퍼플오션 전략을 앞세운 프리미엄급의 스페셜티 커피가 출시되면서 저렴한 가격보다는 맛을 중시하는 마니아층의 인기를 꾸준히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 거주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정책리서치 전문기관 조사결과,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사이에서 ‘만랩커피’가 높은 소비자 만족도 조사 1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커피 업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커피 창업아이템 만랩커피는 상위 7%의 원두를 단돈 2, 3천원 대에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직장인들이 자주 애용하는 스페셜티 커피체인점 중에서는 33%를 기록한 블루보틀에 이어 28%로 2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이곳에서 판매 중인 과테말라 SHB 스페셜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판매 누적 수 1천만 잔을 돌파했으며, 경쟁률이 높은 일반 까페창업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커피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처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카페체인점 만랩커피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을 최초로 ‘프랜차이즈화’ 시켰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최단기간 150호점을 돌파하면서 현재까지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이곳은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커피 브랜드 조사에서 TOP 30위권 진입과 동시에 스페셜티 커피 분야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국내는 물론 국외 브랜드 가맹점 중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만랩커피가 상위 7%의 프리미엄 원두를 저렴한 값에 판매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FARM TO STORE’ 시스템에 있다. 이는 해외 농장으로부터 들여온 스페셜티 원두를 자체 공장에서 직접 선별하고 로스팅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여기에 PM(생산관리), QC(품질관리), 포장까지 거쳐 가맹점에 배송되므로 판매가를 낮춤과 동시에 개인카페창업비용 대비 원가를 낮출 수 있는 키포인트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카피가 쉬운 타 커피숍창업 브랜드 음료 및 베이커리와는 달리, 만랩커피의 메뉴들은 표준화가 불가능한 특색 있는 음료 메뉴와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베이커리만을 판매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는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이에 디저트카페창업을 고려하는 주부창업자 혹은 여성창업아이템으로도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처럼 예비창업자는 물론, 소비자들의 선호도까지 높은 만랩커피는 한국미디어리서치주관 기업경쟁력지수 및 소비자 선호도 3개 영역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높은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최근 100계단 이상 상승한 결과에 따라 대상그룹 및 IBK그룹으로부터 기관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도 했다. 

현재 만랩커피는 개인 별 카페창업이나 스페셜티 커피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안정적인 가맹주 양성을 위한 ‘만랩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일정 커리큘럼에 따라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장관리부터 CS 등 까페창업 시 알아야 할 제반사항들을 모두 교육하고 있다. 아울러, 커피숍창업비용이나 프랜차이즈 카페 및 커피숍 창업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무료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만랩커피는 과당경쟁의 커피창업 시장 내에서 스페셜티 커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스페셜티 커피 경쟁력을 인정받아 디저트창업이나 스터디카페창업 대신 선택하는 창업주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며 “최단기간 150호점 돌파라는 기록에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정책들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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