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제한으로 홀 운영 중점 요식업이 매출 부진을 겪고 있다. 반면, 감염 우려로 외출을 자제하는 홈코노미족, 집콕족 등이 증가하고 원격수업, 재택근무 등이 일상화되면서 외식 대신 배달, 테이크아웃 주문량이 증가해 메가트랜드인 배달시장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외식업창업 아이템 중 배달, 테이크아웃을 중점으로 운영되는 배달창업 아이템이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가운데, 배달에 집중한 소규모 치킨집 배달 창업아이템 브랜드 ‘치교치킨’이 배달 중심 매장에 최적화된 운영 시스템을 완성해 창업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치교치킨은 유통구조 최소화를 통해 타 브랜드 대비 높은 마진율과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본사 자체의 물류센터 시스템을 구축해 1년 365일 안정적으로 가맹점에 물류를 공급하고 있으며, 모든 식재료를 원 팩 형태로 공급하여 치킨집창업이 처음인 초보 창업자도 7분이면 모든 메뉴를 퀄리티 높은 수준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특별한 조리 매뉴얼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해 가맹점은 치킨창업의 핵심인 빠른 회전율을 실현하고 이와 함께 인건비를 최소화했으며, 배달형과 매장형 두 가지로 창업을 진행할 수 있어 배달만 가능한 상권에도 창업하는 등 입지조건과 관계없이 원하는 곳에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

치교치킨 브랜드는 7년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100여 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 확보 경력을 갖춘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의 아이언가이즈가 지원하는 곳으로, 최고의 전문가들이 공격적인 연구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상권 분석부터 매장 계약, 오픈,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에서 SV와 R&D, 마케팅 등 창업 전문가의 1:1 지원을 제공해 C급, D급 상권에 소자본 치킨창업 시에도 충분한 매출을 확보할 수 있으며, 현재 2개월만에 40호점을 돌파하는 경쟁력을 발휘했다.

특히, 치킨브랜드순위가 높은 치킨프랜차이즈의 경우 네임밸류에 따라 높은 창업비용이 요구되지만 치쿄치킨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창업 진행 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인테리어를 자율시공할 수 있고 30호점까지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는 등 예비창업자들의 치킨집창업비용 부담을 줄이는 상생정책을 펼치고 있어 치킨창업비용이 부담이었던 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교치킨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밥과 치킨을 세트로 판매하는 ‘치밥’이라는 차별화된 메뉴를 마련했으며, 다양한 맛까지 갖춰 타 치킨 브랜드와의 불필요한 경쟁을 줄임과 동시에 1인 가구의 식사와 혼술 안주, 간식 등으로 활발한 주문량을 끌어오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치킨 브랜드는 240여 개를 넘어설 정도로 치킨분야는 레드오션이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메가트렌드인 배달 중점 운영에 차별화된 아이템만 갖추면 최소 비용으로 최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라며 “이에 배달창업에 최적화된 치교치킨은 매달앱 주문이 쇄도하고 재주문율 50%를 달성했으며, 샵인샵창업으로 추가매출 200만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