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장기 경기 침체로 국내 외식업창업 시장이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은 가운데, 줄 서서 먹는 고깃집창업 브랜드 숙달돼지가 선착순 5개 팀에 파격적인 창업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숙달돼지가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 중인 ‘숙달탑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창업 지원 이벤트는 고깃집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나 업종 전환을 고민하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신규 창업 시 주방(홀) 집기 설비 또는 숙달돼지전용 테이블, 로스터를 비롯해 최대 2천만 원 상당의 창업 비용을 본사가 지원한다. 기존 운영하던 매장에서 업종변경창업 또는 업종전환창업을 하는 경우 숙달돼지 전용 테이블 또는 전용 로스터를 포함해 최대 1천만 원 상당의 업종 변경 비용을 지원한다.
숙달돼지 측에 따르면 돼지고기는 프리미엄 한돈만을 엄선, 약 200시간 이상의 습식 숙성(Wet Aging)을 통해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의 숙성육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숙성 삼겹살창업 브랜드다. 고기창업 관련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국내는 물론 미국, 베트남, 태국, 일본 등 해외 40개 이상의 매장을 론칭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맛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숙달돼지만의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는 “노하우를 넘어 과학이 고기 맛을 만든다” 장인정신과 브랜드 철학에서 비롯됐다. 국내 유일의 고기 연구소이자 모든 메뉴의R&D를 담당하는 ‘미트랩’은 고기의 선별부터 숙성, 제공까지 유통 전 과정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한다. 특히 ▲위생적인 양돈 환경, ▲무항생제 사용, ▲친환경 인증 등 엄격한 내부 기준을 적용, 전국 5천여 개 한돈 농가 중 상위 0.5%에 해당하는 10여 개 한돈 농가에서만 돈육을 제공받는 등 최상의 원재료를 가맹점에 공급할 수 있는 물류 체인을 운영 중이다.
숙달돼지의 아이언가이즈 박경준 대표는 “요식업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라도 칼질 없는 ‘원팩 시스템’으로 쉽게 주방 운영이 가능하며, 저녁 핵심시간 영업만으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차별화된 운영 전략이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도 인정한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브랜드 숙달돼지와 함께 고기집 창업의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