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구역면적 2만8333.60㎡, 건축면적 6036.00㎡, 연면적 11만5594.18㎡에 지하3층, 지상17~22층, 아파트 8개동 675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를 짓는 대구시 신천3동재건축사업이 시공사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동구 신천3동에 위치한 이 구역은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공사계약방식은 지분제와 도급제 모두 가능하다.
일반경쟁방식으로 진행하는 신천3동재건축은 오는 19일 현장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달 10일 입찰마감을 진행한다.
참여자격으로는 조합원 이주비 및 사업경비 대여가 가능한 업체이면서 법정관리, 화의 및 워크아웃 등이 진행 중이지 않은 업체이다. 과거 전력이 있더라도 참여가 가능하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