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대비해 완전히 새로운 자세 필요”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최고위원 광주 서구을)이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명사 특강에 나섰다.

지난 24일 여수에서 열린 ‘제24회 전라남도 도민의 날’ 참여 한마당 프로그램에 연사로 초청된 양향자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인재들을 위한 희망 메세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24일 여수에서 열린 ‘제24회 전라남도 도민의 날’ 참여 한마당 프로그램에 연사로 초청된 양향자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인재들을 위한 희망 메세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명사초청 특강! 양향자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전남, 희망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4일과 25일 여수세계박람회장서 전남도민과 청년들이 전남의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전남 출신 유명인사들과 교감의 기회를 만들어 전남도민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양향자 의원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전라남도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 의원은 청년들에게 “단 한 명이라도 다르게 생각하고, 올바르게 행동한다”면 “우리 사회는 확 바뀔 수 있다”며 “전라남도의 청년들이 그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 빠른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시대를 지금 가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따라 마음가짐과 자세 역시 새롭게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여수에서 열린 ‘제24회 전라남도 도민의 날’ 참여 한마당 프로그램에 연사로 초청된 양향자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인재들을 위한 희망 메세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24일 여수에서 열린 ‘제24회 전라남도 도민의 날’ 참여 한마당 프로그램에 연사로 초청된 양향자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인재들을 위한 희망 메세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양향자 의원은 전남 화순출신으로 광주여상을 졸업했다. 이후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설계실 연구보조원으로 시작해 삼성전자 상무로 고졸 출신 최초의 삼성 임원을 지냈다. 4년 전, 당시 문재인 당 대표가 영입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다.

또한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릴 ‘도민의 날 행사’는 전라남도지사, 전라남도의회 의장, 전라남도교육감, 시장․군수, 각계 기관․단체장, 호남향우회, 새천년인재,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영상 상영 ▲도민헌장 낭독 ▲‘자랑스런 전남인’ 시상 ▲도지사 기념사 ▲축하공연 ▲명사초청 특강 ▲COP28 유치 결의 ▲도-시․군 화합의 세리머니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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