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100% 분양 완료됐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올해 서울 등 수도권 곳곳과 부산∙대구 등에 이어 전북 완주에서도 흥행에 성공해 전국에서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입증했다.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난 10월 23일부터 4일간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했으며, 이후 예비 당첨자와 선착순 계약을 거치며 전 가구가 주인을 찾았다.

앞서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평균 5.08대 1, 최고 7.19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에서 청약을 끝낸 바 있다.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입지∙상품이 호평을 받은데다, 지방 공공택지 분양권 전매제한 1년을 적용 받는 단지인 점도 관심을 끌었다.

관계자는 “1순위 청약 마감 후에도 완주는 물론 전주, 익산 등 인근 도시에서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며 “그간 완주 분양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높은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도록 완주를 넘어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특별한 고품격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북 완주군 삼봉지구 B-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72∙84㎡ 총 605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완주군 완주소방서 옆에 위치한다. 한편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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