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웍스추천북스]파리 셀프트래블

파리의 핵심 지역과 대표 테마를 중심으로 파리를 8개 지역으로 나누어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하루나 이틀 여행하기 좋은 파리 근교 도시 6곳의 지역 정보도 충실히 담았다. 상세한 설명이 담겨 있어 처음 파리를 방문한 사람도 안심하고 여행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도왔다. 루브르·오르세 미술관 등 유명 미술관·박물관 상세 정보를 비롯해, 파리에서 만날 수 있는 15가지 스타일의 음식, 29가지 테마의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정보 등이 실려 있어 알찬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파리 여행 루트 & 지역별 베스트 코스

책의 맨 앞에는 일정 짜기에 도움을 주는 모델 루트가 구체적인 준비물과 함께 소개돼 있다. 파리 8개 지역과 근교 6개 도시 볼거리의 중요도와 동선을 고려한 Route Guide를 통해 초보 여행자라도 쉽게 일정을 짤 수 있게 돕는다.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실용적으로 짜인 루트는 이 책의 장점이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임팩트 있는 장소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천천히 일주일을 여행하는 사람부터 주요 명소만 빠르게 돌아다녀야 하는 사람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일주일간의 파리여행을 기준으로 하고 있지만 하루밖에 머물지 못하는 출장 온 사람들부터 2~3일 정도 머무는 사람들을 위한 팁까지 꼼꼼히 챙겨 넣었다. 같은 루트라도 여행자의 스타일에 따라 반나절 코스가 되기도 하고 하루 코스가 되기도 한다. 다양한 스타일을 고려하여 루트를 선택·조합할 수 있게 정리했다. 저자가 직접 추천하는 실전 여행 플랜은 더욱 완벽한 여행이 되도록 돕는다.

한국인 저자가 보고, 머물고, 맛보며 기록한 친절한 가이드북

짧은 여행자를 위한 2박 3일짜리 초단기 코스부터 가족·커플을 위한 1주일간의 코스까지 완벽한 모델 코스가 짜여 있다. 현지에서의 일정과 비용이 꼼꼼히 기재되어 있는 것은 기본이고 테마별로 스케줄을 짤 수 있도록 여행 동선과 이동 코스에 대한 소개도 친절하게 덧붙였다. 더불어 홍콩 최고의 쇼핑 명소를 저자가 직접 검증했다. 모든 정보에는 찾아가는 방법을 상세히 넣고, 정확한 위치와 거리 이름을 지도에 표시했으며, 더욱 쉽게 지도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진화된 여행가이드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보와 풍성한 테마의 읽을거리는 파리를 여행하기 전부터 파리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처음 파리를 여행하는 사람도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파리 여행에 필요한 항목들을 여행 준비편부터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각 여행 장소의 정보에는 정확한 주소 외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저렴하면서 가장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찾아가는 법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