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는 22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전달하고, 왼쪽부터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SK) 이문석 SK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정현천 SK 사회공헌위원회 전무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2일은 SK그룹의 통큰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진 하루였다. SK는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날 오전 이문석 SK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성금을 22일 전달했다.

SK는 1999년 공동모금회 연말집중모금캠페인에 첫 기부를 시작한 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SK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키워나가는 SK의 경영철학에 따라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더 큰 행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SK그룹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 나눔을 비롯해 난방비 및 난방용품 지원, 결식아동 행복도시락 제공 등 다양한 행복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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