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겜프야 2020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히어로들의 변신을 컨셉으로 한 신규 코스튬을 선보이고,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를 넓혔다. 강력한 중계 투수 육성에 도움을 주는 레전드 트레이너 ‘리그릿’은 닌자 코스튬을 선보였다. 은하 경찰로 활약하고 있는 스타 등급의 중계 투수 트레이너 ‘캐스타’는 우주 히어로 컨셉의 코스튬으로 갈아입었다. 코스튬을 장착한 상태로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를 진행하면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며 ‘슈퍼 스킬’도 업그레이드 된다. 새롭게 코스튬을 선보인 ‘리그릿’과 탄탄한 내야수 육성에 도움을 주는 레전드 트레이너 ‘세이류’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는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이벤트들도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스트 시즌의 막바지 열기를 북돋아줄 ‘콘테스트 포스트시즌’ 4주차가 이달 22일까지 이어진다. 최고의 정신 속성 선수를 육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주차 별 참여 유저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고 있다. ‘슈퍼패스’ 6회차에서는 샤이닝 앤젤스의 멤버이자 슈퍼스타 등급 포수 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모니크’를 영입할 수 있으며, 유료 결제를 통해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 ‘미카엘라’와 ‘아이돌 엠블럼’을 추가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국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맞춰 역대급 보상과 다양한 게임성 업그레이드를 이어가며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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