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 특화설계∙기술 아이디어 경쟁 치열
건설사들 특화설계∙기술 아이디어 경쟁 치열
  • 신 대성 기자
  • 승인 2020.11.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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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건설사들간의 저마다 독특하고 차별화된 아이디어 경쟁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톡톡 튀는 상품들이 잇따라 나오는 것이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새로 선보이는 새 아파트들을 살펴보면 저작권이 등록된 특화설계나 지역내 최초로 헬스케어서비스, 음성인식 앱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저마다 특화상품을 적용한 아파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 생활효율 시스템 = 대우산업개발이 오는 2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에 돌입하는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이안 브랜드만의 특화 생활효율 시스템인 △ 살림착착△ 관리척척 △ 재미톡톡 △ 안심든든 △ 요리뚝딱 이 적용돼 입주자 편의성을 높였다. 세대 내에는 주방, 대형창고, 세탁공간을 연결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주부 가사 동선을 대폭 줄여줄 수 있는 ’살림착착’ 특화평면(일부세대)이 적용된다.

◆ 지역내 최초 헬스케어서비스 = 반도건설이 11월 분양하는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군 내 최초로 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들어선다. U-라이프센터에는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를 운영하며 체지방, 허리둘레, 혈압, 혈당, 스트레스, 키,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등을 측정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맞춤형 영양 및 운동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입주민을 위한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 스마트기술 ‘아이큐텍(AiQ TECH)’ = 포스코건설이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더샵 프리미엘’은 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이 적용돼 세대 내 각종 기기와 네트워크 시스템 정보를 음성인식 앱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집 앞을 서성이는 사람을 감지하는 ‘우리집 안심 시스템’과 스쿨존 진입 차량 경보 시스템, 단지 전체를 CCTV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우리 아이 안심 시스템’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 지역 최초 단지 내 사우나 = GS건설이 11월 강원 강릉시 내곡동에서 분양하는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강릉 최초로 단지 내 사우나를 도입한다. 이와 함께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지역에서 보기 힘든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인다.

◆ 다양한 공간 활용 설계 = 코오롱글로벌이 20일 견본주택을 여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홈 오피스를 넣는다. 모듈 특화 맞춤 설계인 ‘칸칸시스템'(유상)이 적용돼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거실과 작은방 사이 벽을 없애 ‘홈 오피스’로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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