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사례를 통해 본 5‧18 사적지 보존과 활용 방안 모색

5·18기념재단은 5·18 사적지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12월 3일 오후 3시 5·18기념재단 오월기억저장소(5·18기념문화센터 1층)에서 개최한다.

<5·18 사적지 보존과 활용을 위한 3차 토론회>는 ‘타지역 사례를 통해 본 5·18 사적지 보존과 활용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양금식(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업국장) ▲이동현(제주 4·3연구소 연구원)이 발제하고 전문가 4명이 토론에 참여한다. 사회는 박재만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대표가 맡는다. 

토론: ▲김순(광주전남추모연대 집행위원장) ▲김영미(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전고필(문화기획자) ▲조현희(광주도시여행청 대표)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언자 이외에 현장참석은 제한되며, 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더불어 <5·18 사적지 보존과 활용을 위한 4차 전문가 토론회>가 12월 10일 오후 2시 5·18기념문화센터 2층 대동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5·18기념재단은 5·18 사적지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2차례 진행하여 5·18 사적지 보존과 운용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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