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B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키다리 아저씨, KDB』의 1호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당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밀겠다”

KDB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KDB산업은행 사회공헌 '키다리 아저씨'를 시작하면서)

[뉴스워커] KDB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키다리 아저씨'를 지난해 12월 부터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DB산업은행은 복지단체 등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공식적인 도움의 손길을 받기 어려운 개인 및 미인가 복지시설 등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DB산업은행 사회공헌단은 지난해 TV뉴스를 통해 알려진『불법체류 베트남 부부 신생아 심장병 치료성금 편취 사건*』에서 한 외국인 부부의 딱한 사정을 접하고 도움의 방법을 찾기 위해 사건 담당인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연락을 취했다. 이것이 '키다리 아저씨'를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

부산에서 무자격 행정사무소를 운영중인 베트남 출신 귀화인 홍모씨(女, 38세)가 부산에 불법체류중인 국내사정이 어두운 베트남 부부의 신생아 심장질환(폐동맥 폐쇄증) 수술비를 대납 했다고 속여 ‘12년~’15년 동안 후원금 등 39백만원을 편취한 사건이었다.

 ‘12년「사랑의 리퀘스트」방송을 통해 심장질환을 앓던 딸의 수술비를 후원 받아, 희망을 가지고 한국땅에서 꿋꿋이 살아가던 한 베트남부부가 사기 피해로 생계의 어려움에 있음을 확인하고,
   산업은행은 당사자인 베트남인 우엔히흥(女, 35세) 부부와 자녀 누엔호앙김치(女, 4세)를 『키다리 아저씨, KDB』지원 사업의 1호 후원자로 결정, 이날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 KDB산업은행 사회공헌단은 지난해 TV뉴스를 통해 알려진『불법체류 베트남 부부 신생아 심장병 치료성금 편취 사건*』에서 한 외국인 부부의 딱한 사정을 접하고 도움의 방법을 찾기 위해 사건 담당인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연락을 취했다. 이것이 '키다리 아저씨'를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

◆ KDB산업은행,‘KDB 키다리 아저씨’두 번째 나눔 실천
- 미인가 노숙자 무료급식소‘민들레국수집’에 후원금 1천만원, 김장김치 지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지난해 12월 23일 인천 화수동에 위치한 ‘민들레국수집’에서 노숙인, 출소자 등의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소, 희망쉼터, 진료소, 공부방 등 10여개의 사회복지사업을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서영남 대표에게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민들레국수집’은 수도원 수사 출신인 서영남 대표가 ‘03년 설립한 미인가 복지시설로, 하루 500명 이상의 배고픈 이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민들레꿈어린이공부방, 민들레진료소 등 여러 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함께 하고 있다.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정부 지원이나 후원 조직도 없이 개인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민들레국수집’의 사연을 접하고, 지난 11월 서영남 대표가 운영 중인 노숙자 무료급식소 ‘민들레국수집’에 1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에『KDB 키다리 아저씨』2호 후원 대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공식적인 도움의 손길을 받기 어려운 개인 및 미인가 복지시설 등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KDB 키다리 아저씨」후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하고 있다.
 
지난 12월 2일에는 심장질환 자녀를 키우며 힘든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베트남 노동자 부부를『KDB 키다리 아저씨』1호 후원대상으로 선정하여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금번 후원은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KDB 키다리 아저씨』의 두 번째 사회공헌사업으로,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지난해 12월 23일 인천 화수동에 위치한 ‘민들레국수집’에서 노숙인, 출소자 등의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소, 희망쉼터, 진료소, 공부방 등 10여개의 사회복지사업을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서영남 대표에게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 KDB산업은행,‘KDB 키다리 아저씨’세 번째 나눔 실천
- 어려운 환경에서 군복무 중인 모범장병 2명에 후원금 1천만원 지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월 17일『KDB 키다리 아저씨』3호 후원 대상으로 자매결연부대 육군 제7보병사단(강원도 화천 소재) 소속 모범장병 2명을 선정하고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후원 대상 중 서모일병(만 19세)의 경우, 어려운 가정형편에 모친이 유방암 수술까지 받게 되어 ‘조기전역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본인과 모친의 뜻에 따라 만기복무키로 하는 등 힘든 환경에도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이 귀감이 되고 있어『KDB 키다리 아저씨』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산업은행은 ‘12년 5월 육군 제7사단과『1사 1병영』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활발한 지원 및 교류를 통해 최전방 일선에서 국토수호에 힘쓰고 있는 애국장병들을 후원하고 있다.
 
군부대 소재 지역축제인 ’칠성페스티벌‘ 지원을 비롯하여, 세탁기 및 도서 등 위문품 기증, 은행 임직원 안보현장 체험과 7사단 출신 장병 인턴행원 채용, 문화공연 초청행사 등의 다양한 상호교류 활동 진행했다. 한편, ‘15년 2월에는「1사 1병영 운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 장관 감사패 수상했다.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사업인『KDB 키다리 아저씨』사업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월 17일『KDB 키다리 아저씨』3호 후원 대상으로 자매결연부대 육군 제7보병사단(강원도 화천 소재) 소속 모범장병 2명을 선정하고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 KDB산업은행, ‘KDB 키다리 아저씨’네 번째 나눔 실천
- 노숙인 무료진료시설『요셉의원』에 의료품 구입비용 등 1천만원 지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월 24일(화)『KDB 키다리 아저씨』4호 후원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요셉의원』을 선정하고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요셉의원』*은 공공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의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펼치고 있는 의료복지기관으로 일평균 100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요셉의원은 故 선우경식 원장이 설립.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자선의료기관으로 1987년 신림동에서 개원, 1997년 영등포 쪽방촌으로 이전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필리핀요셉의원을 설립하여 국외봉사도 실시한다.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공식적인 도움의 손길을 받기 어려운 개인 및 미인가 복지시설 등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작년말부터『KDB 키다리 아저씨』후원 사업을 시작하였다.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활동 모델인『KDB 키다리 아저씨』후원 사업을 직접 제안했던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이날 요셉의원을 방문, 나눔의 현장을 둘러보고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KDB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사업인『KDB 키다리 아저씨』사업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요셉의원 이문주 원장신부는 “매일 100여명의 환자를 무료로 진료하고 있는데,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환자들에게 필요한 의료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월 24일(화)『KDB 키다리 아저씨』4호 후원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요셉의원』을 선정하고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 KDB산업은행,‘KDB 키다리 아저씨’다섯 번째 나눔 실천
- 불의의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5남매 가족에 따뜻한 손길 -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7일(월)『KDB 키다리 아저씨』5호 후원 대상으로 공주 농가주택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5남매 가족을 선정하고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월 8일 오후 6시 15분께 충남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 635-1번지 농가주택에서 화목 보일러 연통과열로 화재 발생한 사건이다.
 
방송매채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산업은행 직원이 ‘키다리아저씨 추천해주세요’라는 행내 게시판에 사연을 올려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산업은행은 밝혔다.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추운 겨울 빠듯한 살림에 기름값을 아끼려고 들여놓은 화목 보일러가 과열되는 사고로 집을 잃은 5남매(12살, 11살, 10살, 7살, 14개월)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길 바라며 후원을 결정하였다.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공식적인 도움의 손길을 받기 어려운 개인 및 미인가 복지시설 등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작년말부터『KDB 키다리 아저씨』후원 사업을 시작하였다.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활동 모델인『KDB 키다리 아저씨』후원 사업을 직접 제안했던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사업인『KDB 키다리 아저씨』사업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7일(월)『KDB 키다리 아저씨』5호 후원 대상으로 공주 농가주택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5남매 가족을 선정하고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 KDB산업은행, ‘KDB 키다리 아저씨’ 여섯번째 나눔 실천
- 어려운 환경 속 대학 진학에 성공한‘KDB장학생’4명에게 등록금 전달 -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6일(월)『KDB 키다리 아저씨』6호 후원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학 진학에 성공한 ‘KDB장학생’ 4명을 선정하여 입학 등록금 2천만원(각 500만원씩)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산업은행(회장 이동걸)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모으기 기부금’ 등을 재원으로 중?고등학교 6년간 KDB장학금*을 받은 학생들 중 대학에 합격한 4명의 학생들에게 대학 입학 등록금을 전달하였다.
   
KDB 장학생 지원 사업은 06년부터 시작한 임직원 급여 끝전모으기 등을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11년간 약 2,400명, 45억원을 지원해왔으며, 중·고등학교 6년간의 지원을 통해 약 480명이 고교 졸업을 하였다.

▲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6일(월)『KDB 키다리 아저씨』6호 후원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학 진학에 성공한 ‘KDB장학생’ 4명을 선정하여 입학 등록금 2천만원(각 500만원씩)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다양한 사연의 후원 대상을 선정, 이번 지원건까지 모두 여섯차례에 걸쳐 총 7천만원의 따뜻한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활동 모델인『KDB 키다리 아저씨』후원 사업을 직접 제안했던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사업인『KDB 키다리 아저씨』사업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학업정진을 위해 KDB장학금 사업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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