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추천해주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누적 리뷰 수 800만을 돌파했다. 

이 달(12월) 기준, 에이블리에는 하루 평균 약 3.6만건의 리뷰가 쌓이고 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시간 당 약 1,500개로, 분당 약 25개의 상품 후기가 등록되는 셈이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소중한 리뷰는 다른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돕는 중요한 정보가 된다. 2020년 한 해동안 재미있고 다양한 리뷰를 남긴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는 마음으로 ‘2020 에이블리 리뷰 어워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2020 에이블리 리뷰 어워즈’는 참여자에게 ‘올해 내가 남긴 리뷰 수’에 따른 ‘상’과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올해 가장 많은 리뷰를 남긴 이들 중 TOP3를 선정해 아이패드 에어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에이블리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리뷰가 쌓일 수 있던 것은 자사를 사랑해 준 고객들 덕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이벤트를 통해 ‘개인 취향 맞춤형 스타일 커머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 에이블리 리뷰 어워즈’ 이벤트는 에이블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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