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당 6만원으로 저렴하며 학기 당 100만원 내외 소요

인터넷을 통한 수업과 학점이수는 이제 낯설지 않다. 그 만큼 많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마바쁜 시간을 쪼개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사이버 공간을 통한 수업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든 수업 청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바쁜 시간대를 피해 자신이 가장 편한 시간에 청강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사이버대학을 선택하는 큰 이유다.

하지만 무엇보다 사이버대학의 매력은 보다 큰 꿈을 위한 첫 내디딤이 어렵지 않게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사이버대 어느 곳 보다 많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대학원 진학과 외국 대학 유학도 가능하다. 실제로 이 대학에서 현재까지 학사학위를 취득한 졸업생 수가 사이버대학으로는 가장 많은 1만3032여명에 이르며, 이 중 1423명이 국내외 명문 대학원에 진학했다.

또 서울디지털대는 2007년 초 사법고시 합격자와 CPA합격자, 2008년에는 사이버대 최초로 로스쿨 합격자까지 배출하면서 명실상부한 전문 고등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곳 서울디지털대의 등록금은 일반 사립대학의 1/3 수준에 불과하며, 타 사이버대학에 비교해서도 가장 저렴한 학점당 6만원의 등록금을 유지하고 있다. 한 학기에 총 100만원 내외다.

신입생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 및 학점인정 기관에서 각각 35학점, 70학점 이상을 이수한 사람은 2학년이나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4년제 대학교 졸업자가 학사 편입으로 입학할 시에는 2학기 연속 18만원의 수업료가 감면된다.

개설학과는 경영, 재경회계, 부동산, 상담심리 등 < 인문사회 계열 >과 컴퓨터정보통신, 미디어영상, 디지털디자인, 문예창작 등 < IT 및 문화예술 계열 >로 구분되며,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25개 학과를 개설하고 있다. 타 사이버대학에서는 보기 힘든 디지털패션, 회화, 미술경영과 같은 이색 학과도 있다. 2012학년도부터 실용음악학과를 신설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최근 국내 여론조사기관에서 실시한 주요 사이버대학 만족도 비교조사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의 수준 및 전문성, 체계적인 강의 구성, 학교생활 만족도 등에서 1위를 차지했고, 추천의향 역시 가장 높다.

서울디지털대학의 입학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1644-0982번으로 문의하거나 서울디지털대학교 홈페이지(www.sd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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