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구갑)은 지난 18일(월) 연수구 선학중학교를 방문하여 교육문화복합시설 건설 상황을 확인하고, 선학중학교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박찬대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선학중학교 내 건설 중인 교육문화복합시설은 대지면적 10,109.8㎡에 연면적 2,553.38㎡ 규모로 지어지는 시설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21억원, 인천시교육청 약 35억원, 연수구청 약 14억원 등이 투입되었으며, 21년도 9월 개관 예정이다.
 
교육문화복합시설은 시 교육청과 연수구청의 운영 및 관리에 대한 협약을 통하여 운영관리협의체를 구성하여 관리되며,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수요를 만족시키고,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문화시설을 제공함으로서 지역사회의 공동체 육성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주민들과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추진을 요청해왔다.
 
박찬대 국회의원은 “2018년도에 교육위원회를 들어온 뒤 가장 큰 지역 미션이었던 선학중학교 교육문화복합시설이 이제 얼마 뒤 개관한다는 것에 감개무량하다”라고 밝힌 뒤, “학생들이 직접 교육문화복합시설의 필요성을 설명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학교시설이 계속 늘어나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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