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바구멀재개발 대림·현산 재수주 할까
오는 27일 기쁨넘치는교회서 시공사 총회 개최
2011-08-22 김지우
이번 총회에서 현산·대림의 프리미엄사업단이 제시한 공사비는 3,391,000원으로 쌍용건설(3,543,000원), 동부건설(3,640,000원)보다 많게는 20만원이 넘게 공사비 차이가 나 수주에는 큰 무리나 변동이 없는 한 프리미엄사업단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회에 대한 사항은 지난 11일 있었던 바구멀1구역재개발조합의 대의원회에서 결정됐으며, 총회상정 안건으로는 제1호 안건 : 시공사 입찰 마감 관련의 건, 제2호 안건 : 설계자 입찰 마감 관련의 건, 제3호 안건 : 주민총회 관련의 건 등이다. 또한 금일인 22일 오후 7시에 시공사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