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도전과 성장의 아이콘 전유진, '엄마의 노래' 무대도 역주행
2024-01-20 장시원 기자
성장을 거듭하는 ‘현역가왕’ 출전자 전유진이 주목받으면서 과거 무대 영상도 재조명됐다. MBC ‘편애중계’ 레전드 무대 ‘훨훨훨’이 이미 2000만 뷰를 넘긴 가운데, ‘엄마의 노래’ 영상에도 연일 팬들이 몰렸다.
유튜브 영상 ‘편애중계 선공개 전유진이 애틋하게 부르는 엄마의 노래’는 20일 오전까지 총 1030만 회 넘게 재생되며 인기를 유지했다.
이 영상은 전유진이 ‘편애중계’ 트로트 특집에서 부른 ‘엄마의 노래’를 담았다. 당시 중학생 전유진은 막 노래를 시작한 자신의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엄마를 위해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들려줬다.
무대 뒤편에서 전유진의 노래를 들은 엄마는 딸의 마음에 눈물을 훔쳤다. 노래를 평가하던 가수 태진아, 작곡가 윤명선, 김현아 교수는 무대마다 성장하는 전유진의 내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유진은 현재 ‘현역가왕’에서 치열한 무대를 거듭하며 성장하고 있다. 인기투표 1위를 유지할 만큼 팬들의 화력 지원도 꾸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