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어머니 ‘미친 방송이다.’ 더 독해진 지구마불세계여행2 시즌1과 비교불가!
오는 3월 9일 인기 여행 유튜버들과의 협업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던 지구마불 세계여행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여행 전문가인 ‘곽튜브’, ‘빠니보틀’, ‘원지’도 자신의 콘텐츠에서 차마 시도해 보지 못했던 주사위를 굴려 떠나는 세계여행. 여행 콘텐츠들이 쏟아지던 당시 여행 전문가들의 랜덤 세계여행이라는 대목이 다른 여행 콘텐츠들과 차별점이 되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졌었다.
시즌 1에서도 에콰도르나 마다가스카르 등 한국에서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여행지들이 많이 나와 보는 내내 흥미를 유발했는데 시즌 2에서는 더욱더 새로운 곳, 흥미로운 곳으로의 여행이 그려져있어 여행 대리만족도를 잔뜩 높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첫 여행지 선정을 위해 주사위를 굴리는 곽빠원과 김태호 PD의 모습이 담겼다. 밤 10시에 만남을 가진 이들에게 2시간 후에 출발하는 비행기도 있다며 태연하게 말하는 김태호 PD의 모습에 ‘부산도 이렇게 안 가겠다.’라며 황당해했다. 빠니보틀은 어머니께서 ‘(여행을) 진짜 그렇게 하냐.’라며 믿지 못하셨다며 사실이라고 말하자 ‘미친 방송.’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깊은 동굴을 탐험하고,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모습, 동물들과 가까이서 마주한 모습이 티저 영상에서 공개되면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 모습이다. 주사위를 던져 여행하는 이들의 모습에 현지인과, 다른 관광객들도 흥미를 보이며 모여들거나 ‘Very Serious!’라며 놀라워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의 시즌 2를 기다려왔던 누리꾼들은 ‘예고만 보고 이렇게 설레고 보고 싶다고 느껴지다니. 완전 기대된다.’, ‘시즌 1을 10번 이상 정주행했다. 멤버 교체 없이 돌아와 줘서 고맙다.’, ‘시즌 1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운 것 같다.’ 등등 시즌 2를 향한 각각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욱더 깊은 곳, 높은 곳, 먼 곳으로 떠나는 이들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져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