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가 추천하는 '성년의 날' 선물
가장 많이 찾는 선물은 향수… 주얼리 프로모션 풍성
매년 돌아오는 생일과 달리 평생 딱 한번 뿐인 성년의 날(5월 20일)이 다가오면서 유통업계에서는 성년의 날에 인기 있는 다양한 품목들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성년의 날’ 가장 대표적인 선물인 향수와 주얼리 등을 준비했다.
광주신세계 본관 2층의 ‘조 말론 런던’은 다가오는 성년의 날을 맞아 잊지 못할 선물을 제안한다. 조 말론 런던은 타인을 위한 선물은 물론 본인을 위한 것까지 모두가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크림 박스에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제공한다.
어떤 향을 선물할 것인지 고민되는 이들을 위해 조 말론 런던의 베스트 프레그런스 중에 하나인 ‘블랙베리 앤 베이코롱’을 추천한다.
같은 층에서 볼 수 있는 ‘크리드’는 1760년 제임스 헨리 크리드를 시작으로 7대를 이어온 조향사 가문에서 만드는 브랜드다. 초기에는 일부 상류층에서만 비밀스럽게 누려온 크리드의 독창적인 향기는 영국과 프랑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스페인 등 유럽 왕실에서 공식 향수 업체로 지정하기 시작하면서 널리 알려져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광주신세계 본관 3층에 있는 ‘스톤헨지’는 성년의 날을 앞두고 로즈골드 목걸이(14k)와 귀걸이(14k)를 자신 있게 선보인다. 성년의 날 등 삶의 아름다운 순간에 늘 함께하는 클래식한 제품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 스톤헨지는 웨딩 컬렉션을 비롯해 실버와 골드 등 폭넓은 라인업을 갖춰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다.
같은 층에서 만날 수 있는 ‘디디에두보’ 역시 성년의 날을 앞두고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 브랜드명인 ‘디디에두보’의 ‘D’모양에서 착안한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데일리 목걸이는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품목으로 인기가 높다.
광주신세계 김은석 잡화팀장은 “가족이나 연인이 성년이 되는 특별한 순간을 기념해주려는 고객들을 위해 향수와 주얼리 등 여러 품목을 준비했다”며 “광주신세계가 추천하는 선물로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