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압감 이겨낸 별사랑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무대 100만 넘는다
2024-05-30 장시원 기자
가수 별사랑의 깊은 내공이 만들어낸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무대가 100만 뷰에 근접했다.
유튜브 영상 '별사랑 -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는 30일 오후까지 총 96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별사랑은 지난 2월 막을 내린 MBN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 11회에서 김충훈의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무대를 선보였다.
이 노래는 제목 그대로 지나버린 세월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를 담았다. 별사랑은 애틋한 음색과 호소력 있는 가창력으로 누구나 공감할 무대를 만들어냈다.
특히 별사랑은 결승전 1라운드라는 중압감에도 내적으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며 프로 가수임을 팬들에 입증했다.
별사랑은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등 빼어난 무대들을 선보이며 '현역가왕'에서 톱7에 당당히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