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이 들려주는 감성 포크...김광석 대표곡 '서른 즈음에', 어떻게 재해석할까

가수 박지현의 감미로운 '서른 즈음에'에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박지현은 31일 오후 방송하는 TV조선 음악 예능 '미스터 로또' 51회에서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들려준다.

선공개 영상은 박지현의 감미로운 '서른 즈음에' 무대를 살짝 보여준다. 박지현은 보다 원곡에 가까운 노래를 부르기 위해 무대 시작 전 차분하게 감정을 잡기도 했다.

'서른 즈음에'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시를 떠올리게 하는 노랫말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명곡이다. 김광석 레퍼토리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서른 즈음에'를 박지현이 과연 어떻게 소화할지 주목된다.

박지현은 최근 방송한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의외의 허당기와 물 오른 예능감을 팬들에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