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미스터트롯3' 박지현·진욱 '현역가왕2' 진해성·최수호 '전성기' 무대 재조명

‘현역가왕2’ 출전자와 ‘미스터트로3’ 스페셜 마스터로 각자 자리에서 활약하는 진해성, 최수호,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의 합동 무대가 재조명됐다.

유튜브 영상 ‘미스터트롯2 TOP7-전성기’는 ‘미스터트롯2’ 톱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함께 부른 도윤의 ‘전성기’ 무대를 담았다.

가수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은 2023년 방송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66회에서 ‘전성기’ 무대를 꾸몄다.

선창은 ‘미스터트롯2’ 톱7 전체가 맡았다. 진 안성훈이 인트로의 마지막을 장식하자마자 진해성이 구수한 목소리로 노래의 전반부를 열었다. 나상도의 정통 트로트 보이스가 진해성 파트를 든든하게 받쳤다.

박지현과 진욱, 박성온이 다음 파트를 맡았다. 노래가 점점 흥을 더하는 과정에서 최수호 솔로 파트가 강렬한 인상을 줬다.

‘미스터트롯2’ 톱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개성이 각각 빛나면서 하모니가 돋보인 ‘전성기’는 일곱 가수가 선을 보인 거의 마지막 합동 무대 중 하나다.

현재 진해성과 최수호는 MBN ‘현역가왕2’에 출전해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펼치고 있다. 안성훈과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은 ‘현역가왕2’의 경쟁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 스페셜 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