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고칼슘 간식떡’ 2종 출시

2025-03-07     신대성 기자

풀무원푸드머스는 간식용 떡 ‘풀스키즈 고칼슘 간식떡’ 2종(고구마찹쌀떡, 현미가래떡)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고칼슘 간식떡’은 전통 떡에 해조칼슘을 더해 영양을 강화한 간식용 떡으로, 국산 찹쌀을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풀무원의 떡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동 후에도 떡의 가장자리까지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떡을 치대는 해조류 유래 해조칼슘을 첨가해 ‘건강함’도 극대화했다. ‘고칼슘 고구마찹쌀떡’ 제품 1개(40g)에는 125.56㎎(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약 18%)의 칼슘이, ‘고칼슘 현미가래떡’ 제품 1개(50g)에는 139.95㎎(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약 20%)의 칼슘이 함유됐다.

‘고칼슘 고구마찹쌀떡’은 중숙고구마와 고구마앙금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만든 찹쌀떡이다. 쫀득한 찹쌀떡에 자색고구마 가루를 입혀 갓 수확한 고구마처럼 보이도록 만들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고칼슘 현미가래떡’은 국산 현미와 찹쌀을 멥쌀과 섞어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찰기 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풀무원푸드머스 이승진 PM(Product Manager)은 “’고칼슘 간식떡’은 풀무원푸스머스의 B2B의 키즈 채널 위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서 B2B에서 받은 좋은 평가를 바탕으로 온라인까지 판매를 확대해 선보이게 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통 간식인 떡의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통 떡 제품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판매 채널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