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컴온스타일로 어떤 쇼핑 혜택을 선보일까?

CJ온스타일이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총 10일간, ‘컴온스타일(Come On Style)’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모바일과 TV, 오프라인까지 전 채널을 아우르는 초대형 프로모션으로, CJ온스타일 대표 셀럽 IP 프로그램과 함께 ‘슬로우에이징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번 컴온스타일에서는 ▲"겟잇뷰티"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최화정쇼" 등 CJ온스타일의 대표 프로그램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신상품과 트렌디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각 프로그램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총 80% 이상의 편성 확대를 단행, 실시간 라이브 쇼핑의 몰입감을 높였다.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는 콜라겐 마스크팩, 클렌징팩 ‘휩드’, 홈케어 키트 ‘톰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는 오는 8일 오후 9시, 세계적인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의 ‘오하나 하타케’ 풋웨어를 국내 최초 방송한다. 9일에는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를 통해 하이엔드 주방 브랜드 ‘아티잔’이 공개된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행사를 오프라인 채널로도 확장하며, 4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방문 고객에게는 ▲1만 원 앱 쿠폰팩 ▲앱 회원가입 시 뷰티 기프트 등 다양한 현장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행사 시작일 포함 3일간(4~6일) 진행되는 ‘7억 오픈런’ 이벤트에서는 총 7억 원 상당의 쇼핑 지원금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1인 최대 5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월 5일과 12일에는 ‘플래시딜’ 특가 상품 구매 시 CJ대한통운의 ‘매일 오네(O-NE)’ 시스템을 통한 익일 배송 서비스가 적용된다. 토요일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일요일에도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CJ온스타일은 주 7일 배송 체계를 통해 소비자 편의를 크게 높인다는 방침이다.

행사 기간 동안 ‘르네휘테르’, ‘펜할리곤스’, ‘아떼’, ‘VT코스메틱’ 등 인기 뷰티 브랜드가 매일 오전 9시, 오후 8시 최대 70% 할인 특가로 한정 판매된다. 패션 분야에서는 ‘시티브리즈’, ‘메종마레’, ‘마크모크’ 등 신진 브랜드가 대거 입점하며, 오는 6일 오후 7시 45분, CJ온스타일 플러스 채널에서 배우 정겨운이 진행하는 신규 남성 패션 프로그램 "애티튜드"가 첫 방송된다. 이 자리에서는 ‘다니엘크레뮤’의 2025 SS 시즌 신상품도 공개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컴온스타일은 모바일, TV를 넘어 팝업스토어까지 연계한 초대형 행사로 스타 IP가 큐레이팅한 트렌디한 신상품, 할인 혜택, 빠른 배송까지 탐색하고 발견하는 쇼핑의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