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얼굴살 빠질 때마다 팬들 걱정하는 日 첫사랑 배우 아리무라 카스미
2025-04-21 장시원 기자
일본 톱스타 아리무라 카스미가 몰라보게 여윈 얼굴 사진으로 팬들의 우려를 샀다.
아리무라 카스미는 20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올리고 이달 말 공개되는 신작 ‘하나만마’에 관한 관심을 요청했다.
아리무라 카스미가 올린 사진은 총 세 장이다. 영화의 스토리와 밀접하게 관련된 까마귀 인형을 들고 웃는 사진에 많은 팬들이 반색했다.
다만 일부 팬들은 아리무라 카스미의 얼굴 살이 쏙 빠졌다고 우려했다. 아리무라 카스미는 지금껏 몇 차례 얼굴이 야위거나 표정이 다소 어두운 사진을 SNS에 올려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후지TV가 지난해 여름 편성한 드라마 ‘바다의 시작’이다. 드라마 시작 무렵 아리무라 카스키의 얼굴이 반쪽이 됐다는 의견이 SNS에 넘쳐났다.
아리무라 카스미는 넷플릭스의 2024년 드라마 ‘이별, 그 뒤에도’가 공개될 당시 친척이 드라마 대본을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자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며 사과했다. 이 때도 아리무라 카스미의 얼굴은 상당히 어두웠다.
아리무라 카스미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바람의 검심 추억편’을 실사화한 ‘바람의 검심 최종장’ 1, 2편에서 여주인공 토모에를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