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염 현장 맞춤 이동식 그늘막 큰 호응
근로자 온열질환예방 아이디어로 트랙터용 트레일러 활용 ... 휴게시설·음용수 등 인프라 부족 들판·간척지서 가치 높아
2025-07-22 조준성 기자
전라남도종자관리소가 극한호우 뒤 폭염특보가 확대되는 가운데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자체 개발해 운영하는 ‘이동식 그늘막 쉼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식 그늘막 쉼터는 종자관리소의 현장 대응 조치로, 근로자의 신속한 보호를 위해 추진됐다.
종자관리소는 연간 약 100ha(30만 평) 규모의 농지에서 국가 식량종자인 벼·콩·맥류 종자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