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페이퍼텍, 여름철 무더위 극복 위한 남부마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2025-08-07 신대성 기자
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 한솔페이퍼텍이 사업장 인근 남부마을을 대상으로 혹서기 맞춤형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무더위로 인해 전기사용량이 증가한 남부마을 주민들을 위해 한솔페이퍼텍은 전기요금을 지원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직접 마을 어르신 50여 명을 찾아가 삼계탕을 전달하며 인사를 나누는 따뜻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한솔페이퍼텍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재천 담양군 대전면 남부마을 이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전기요금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한솔페이퍼텍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공헌활동들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