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100일 기념 업데이트로 이용자 경험 강화하나?
2025-08-20 신대성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IP 기반 방치형 디펜스 RPG ‘서머너즈 워: 러쉬’ 출시 100일을 맞아 ‘미니게임천국’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집토끼’, ‘원숭이’, ‘시드’ 등 캐릭터 3종이 크리처로 등장하며, 미니게임 ‘달려달려’가 체험 모드로 추가된다. 해당 모드를 통해 일정 점수를 달성하면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르타미엘’을 해금할 수 있고, 랭킹과 코인 보상도 제공된다.
업데이트에서는 전설 등급 소환수 ‘샤잠’과 ‘브랜디아’가 추가됐다. ‘샤잠’은 PvP와 PvE에서 전선을 유지하며 아군을 보호하는 근접 방어형 탱커고, ‘브랜디아’는 보스전에 특화된 원거리 딜러로 강력한 화력 지원 능력을 갖췄다.
또한 100일 기념 이벤트 ‘소환수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일별 미션을 달성하면 전설 등급 소환수를 순차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8월 20일과 9월 3일 두 차례로 나뉘어 총 14종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