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파스퇴르 쾌변, 20주년 브랜드 필름과 신제품 내용은?

롯데웰푸드는 파스퇴르 쾌변 출시 20주년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배우 고준과 함께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영화 예고편 같은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돼 ‘20년째 대장을 변호하다’, ‘더 강력하게 쳐들어간다’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전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했다.

브랜드 필름은 법정을 배경으로 파스퇴르 쾌변의 특장점을 녹여냈으며, 배우 고준이 변호사 장수호 역을 맡아 진지한 연기와 반전을 통해 몰입감을 더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공개를 통해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제품 ‘쾌변 스트롱’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락추로스 파우더 195mg을 첨가해 장 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를 돕도록 설계됐으며, 기존 쾌변의 신바이오틱스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했다. 1000억 CFU의 유산균과 식이섬유 12.5g을 담아 기존 제품 대비 함량을 66% 강화했다. 이번 출시로 파스퇴르 쾌변은 총 6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배우 고준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고,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파스퇴르 쾌변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며 브랜드 경쟁력과 호감도를 강화하고자, 신제품 쾌변 스트롱의 강한 이미지에 부합하는 배우 고준님과 브랜드 필름을 제작하게 됐다”며, “향후 구매 인증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파스퇴르 쾌변 출시 20주년 캠페인을 다방면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