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마블런 2025 통해 소비자와 소통 강화하나?
2025-09-12 신대성 기자
bhc가 ‘마블런 서울 2025’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과 만난다. ‘마블런’은 마블을 테마로 한 글로벌 러닝 행사로, 국내에서는 2016년 첫 개최 이후 매년 1만 명 이상이 참가해왔다. 올해 대회는 9월 1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참가자 전원은 bhc의 ‘뿌링클 나쵸’가 포함된 완주 패키지를 제공받는다. 서울광장 이벤트 부스에서는 ‘해머 파워 이벤트’가 진행되며, bhc 앱을 다운로드한 후 망치 타격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1만 원 상당의 bhc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할인권을 수령한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뿌링 콜팝’, ‘레드 뿌링 콜팝’, ‘스노우 뿌링 콜팝’ 등 3종이 제공된다.
bhc 관계자는 “마블런은 단순한 러닝 이벤트를 넘어 팬들과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bhc는 이번 참여를 통해 맛있는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협업을 통해 고객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