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추석 맞아 선보이는 객실·식음 프로모션은?
2025-09-19 신대성 기자
롯데호텔 서울은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와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골든 추석 2025(Golden Chuseok 2025)’ 패키지는 객실 1단계 무료 업그레이드, 라세느 조식 2인, 미니 한과 세트(한과·약과·과일·초콜릿),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혜택 등을 포함한다. 예약은 10월 11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10월 12일까지다.
식음 프로모션으로는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에서 진행되는 ‘추석 패밀리 위크’가 있다. 3대 가족이 방문해 식사할 경우 부모님 식사 비용의 30%가 할인되며, 이를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지참이 필요하다.
또한 명절 연휴인 10월 5일부터 7일까지는 도림에서 중국식 월병을, 무궁화에서 토란국과 송편을 특별 메뉴로 제공한다. 더불어 와인 콜키지 프리 프로모션도 마련돼 1인 1병 기준, 테이블당 최대 3병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도림은 10월 8일 하루 동안 제외된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품격 있는 휴식과 다채로운 혜택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롯데호텔 서울이 선사하는 특별한 추석 패키지와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