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홈베이킹 교육’ 성료

2025-11-11     조준성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은 지난 10월 23일(목)부터 11월 6일(목)까지 3회에 걸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홈베이킹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은 지난 10월 23일(목)부터 11월 6일(목)까지 3회에 걸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홈베이킹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의 시군 동반성장 프로젝트 주민교육의 일환으로 무안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교육 운영을 담당했다.

‘홈베이킹 마스터 클래스’는 지역사회 공동체 유대감을 강화하고 향후 지역민의 소규모 창업, 플리마켓 등 사회적경제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크림법 반죽 실습을 비롯해 △오븐 온도별 특징 이해 △반죽법 원리와 응용 실습 △발효법 이해 및 반죽 손질로 진행됐으며 각 교육 별로 해당하는 베이킹을 직접 적용해보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은 지난 10월 23일(목)부터 11월 6일(목)까지 3회에 걸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홈베이킹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베이킹을 해보며 한식 이외의 다른 요리에도 자신감이 생겼다” “생소했던 오븐을 사용하며 마들렌, 롤케이크, 식빵 등을 만들어봐서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RISE사업단 지역협력센터 최정민 센터장은 “이번 주민교육은 대학의 사업단이 지역민의 역량강화를 비롯해 대학이 지역에 스며들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라며 “지역 주민의 취미생활이나 사회적 경제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