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마음회복 프로그램’ 통해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 모색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과 심리적 회복 지원으로 행복한 일터 구현

2025-11-19     조준성 기자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임직원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에 힘들어진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신체·정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임직원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에 힘들어진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신체·정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심리적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에 초점을 둔 차별화된 ‘마음회복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전KDN의 ‘마음회복 프로그램’은 힐링 워크숍과 힐링 트립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자체적 심리안정 지원프로그램인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심리상담지원)운영기관과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의 협조로 진행됐다.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임직원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에 힘들어진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신체·정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힐링 워크숍’은 마음 다스리기 명상과 대화와 스킨십을 통한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힐링 트립’은 한방족욕, 아로마테라피 등 웰니스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는 방식으로 임직원들의 많은 참여 속에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세대별 구성에 어울리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했으며 일상 업무 공간을 벗어난 외부 장소에서 진행해 온전히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며 회복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임직원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에 힘들어진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신체·정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한전KDN은 매년 ‘마음 건강검진’ 실시로 직원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임직원 개인의 결과보고서 제공을 통해 평상시 업무 수행으로 잊고 지냈던 자기를 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조직별 검진 결과에 기반한 차년도 보건관리 기본계획 수립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활용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구성원의 마음 건강은 조직 경쟁력의 핵심 요소이기에 앞으로도 직원들이 마음 휴식을 통해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임직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조직적 지원체계를 강화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일·가정이 행복한 일터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