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봄날에 어울리는 김희재의 '꽃피는 사랑노래'가 팬들의 인기를 누렸다.유튜브 영상 '김희재, 꽃피는 사랑노래'는 김희재가 SBS M 'THE 트롯SHOW'에서 부른 '꽃피는 사랑노래'를 담았다.김희재는 봄에 맞게 화사한 분홍색 니트와 모자를 매치했다. 깃털처럼 가벼운 스탭으로 노래 속 안무도 소화했다. '꽃피는 사랑노래'는 지난해 발표한 김희재의 정규 앨범 '희재'의 수록곡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꽃이 피듯 사랑도 피어난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김희재는 지난 3월 초 2집 앨범 '희로애락'을 발표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가수 윤수일의 원곡 무대를 재연한 강혜연의 '사랑만은 않겠어요'가 뜨거운 인기를 유지했다.유튜브 영상 '강혜연 - 사랑만은 않겠어요(윤수일)'는 25일 오후까지 총 61만 회 재생되며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다.강혜연은 MBN 음악 예능 '우리들의 쇼10'에 출연해 윤수일의 대표곡 '사랑만은 않겠어요'를 들려줬다. 중저음으로 노래를 시작한 강혜연은 끝까지 보이시한 톤을 유지했다. 특히 강혜연은 파란색 정장으로 멋을 냈는데, 1970년대 윤수일이 '사랑만은 않겠어요' 무대에서 보여준 의상과 거의 같았다. 강혜연은 노래 톤은 물론 무대 의
배우 마동석의 화끈한 액션과 출연 배우들의 유머러스한 호흡이 인상적인 영화 ‘범죄도시4’가 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4위에 올랐다. ‘범죄도시4’는 첫날에만 무려 80만 명 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일인 24일 전국 82만16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범죄도시4’의 오프닝 스코어는 ‘범죄도시’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나다. 역대 한국영화 중에서는 ‘신과 함께-인과 연(124만6603명)’, ‘군함도(97만2161명)’, ‘부산행(87만2673명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천년지기’가 730만 뷰를 찍었다.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TOP 7 – 천년지기’는 ‘미스터 트롯’ 톱7이 ‘사랑의 콜센타’ 6화에서 부른 ‘천년지기’를 담았다.영탁의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로 시작한 ‘천년지기’는 삐약이에서 소년으로 성장한 정동원, ‘미스터 트롯’ 진 임영웅, 트로트계 꽃사슴 장민호 순으로 진행됐다.2절의 시작은 트롯돌 김희재가 맡았다. 이어 찬또배기 이찬원의 구수한 보컬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트바로티 김호중의 깔끔한 파트에 이어 마지막 하이라이트
퍼포먼스 일인자 김중연이 침대에 누워 부른 ‘하얀 밤에’가 팬들의 여전한 박수를 받았다.유튜브 영상 ‘김중연 - 하얀 밤에’는 김중연이 MBN 음악 예능 ‘불타는 장미단’ 5회에서 부른 전영록의 ‘하얀 밤에’를 담았다.당시 김중연은 무대 의상까지 갈아입고 퍼포먼스를 단단히 준비했다. 한쪽에서는 빨간 장미꽃잎을 뿌린 커다란 침대까지 들어왔다. 음악이 시작되자 김중연은 놀랍게도 침대에 누워 노래를 시작했다. 손태진, 신성, 박민수, 공훈, 민수현, 에녹 등 ‘불타는 트롯맨’ 톱7은 그간 본 것과 스케일이 다른 퍼포먼스에 깜짝 놀랐다.김
최근 1000만 뷰를 돌파한 영탁의 히트곡 '폼미쳤다' 뮤직비디오 영상이 댓글 2만5000개 기록도 세웠다.유튜브 영상 '[MV] YOUNGTAK(영탁) _ FORM(폼미쳤다)'는 25일 오전 기준 팬들의 댓글 2만5000개를 넘어섰다.영탁이 지난해 발표한 '폼미쳤다' 공식 뮤직비디오는 영화 '존 윅'을 오마주해 눈길을 끌었다. 킬러로 변신한 영탁을 만날 수 있는 이 영상은 감각적인 리듬과 춤, 중독성 강한 가사로 인기를 끌었다. 영탁의 음악 영역 확장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폼미쳤다'는 2023년 각종 축제와 공중파 방송 연말 시상
훌쩍 성장한 가수 정동원의 무대 매너가 빛난 '우수' 영상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유튜브 영상 '우리들의 남진 우수에 젖은 예쁜 눈과 우수한 노래 실력! 정동원 - 우수(남진)'는 25일 오전까지 총 140만 회 넘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정동원은 MBN 음악 예능 '우리들의 남진'에 출연해 '우수' 무대를 꾸몄다. 단정한 슈트로 멋을 낸 정동원은 그야말로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노래를 시작했다.첫 소절부터 분위기를 낸 정동원의 노래에 김희재, 장민호 등 출연자들은 박수를 보냈다. 장민호는 "동원이 멋지게 잘 컸다"고 흐뭇해했다.'
김다현의 ‘대전 블루스’ 무대 영상이 유튜브에서 하루도 채 되지 않아 20만 조회 수를 달성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3일(월) 방영된 MBN ‘한일가왕전’에서 펼쳐진 김다현의 무대를 편집해 유튜브 채널 MBN MUSIC에 올린 영상이다. 한국팀을 상대하는 일본팀도 그의 노래를 듣고 김다현에게 “베테랑 님”이라며 칭찬하기도 했다.“저만의 감성으로 승리를 쟁취하겠다”라며 무대에 올라온 김다현은, 첫 소절부터 나오는 고음을 성공적으로 부르며 노래를 시작했다. 첫 소절을 듣자마자 판정단 석에서는 감탄을 내뱉었다. 눈을 감은 채로 평온하게
임영웅의 올해 첫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5월 25일,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엔 D-30을 기념해 팬들과의 시간을 돌아보는 영상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영상은 작은 방에 놓인 TV에서 과거 임영웅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한다. “오늘 서른 분 남짓한 팬들이 계신 것 같은데, 3천 분이 계신 것처럼 노래 부르겠다”고 말하는 앳된 임영웅의 모습부터 시간 순서대로 화면이 전환된다. 이어 팬 미팅 현장에서 “콘서트를 너무 열고 싶다”며
가수 박지현의 진지한 매력이 돋보인 ‘애원’ 무대가 팬들의 관심에 힘입어 40만 고지에 올라섰다.유튜브 영상 ‘지현이만 사랑하게 해주세요 제발 애원’은 25일 오전까지 총 41만 회 재생됐다.박지현은 TV조선 음악 예능 ‘트랄랄라 브라더스’ 21회에서 ‘애원’을 선곡했다. '애원'은 발라드 가수 출신 트로트 스타 진시몬이 2004년 발표한 노래로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로 채워졌다.박지현은 원곡 이상의 감정 표현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워낙 성량이 큰 데다 애원하듯, 절규하듯 감정을 실어 노래하면서 역대급으로 절절한 ‘애원’ 무대가 만들
가수 손태진이 부른 조항조의 명곡 ‘정녕’이 50만 뷰를 눈앞에 뒀다.유튜브 영상 ‘손태진 – 정녕’은 25일 오전까지 총 47만 회 재생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손태진은 MBN 음악 예능 ‘불타는 장미단’ 45회에서 조항조의 ‘정녕’을 선곡했다. 서정적인 ‘정녕’의 인트로가 흘러나오자 패널석에서는 “이 노래 정말 좋은데”라며 탄성이 터졌다.손태진은 트로트 풍이 아닌 성악을 전공한 크로스오버 가수 본연의 목소리로 ‘정녕’을 노래했다. 풍부한 감정이 실린 감미로운 목소리에 상대편 가수들 사이에서도 박수가 나왔다.‘정녕’은 조항조의
MBN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을 잇는 한일 노래 대전 '한일가왕전'의 시청률이 4주 연속 내림세다. 트로트 경연 명가 TV조선의 아성을 위협한 '현역가왕'은 후속작 '한일가왕전'으로 연착륙을 노렸지만 1~4회 내내 시청률이 하락하며 흥행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더욱이 경연 시스템과 판정을 놓고 일부 시청자들의 볼멘소리가 커 향후 운영 방향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이달 2일 첫 방송한 '한일가왕전'은 시청률 11.9%를 찍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다만 2회 10.9%, 3회 10.2%로 시청률이 내려가더니 23일 4회는 9.3
가수 마리아가 '한일가왕전'에서 맹활약하면서 과거 부른 '사랑의 밧줄'이 역주행했다.유튜브 영상 '마리아 - 사랑의 밧줄(김용임)'은 최근 팬 유입이 늘면서 40만 뷰를 돌파했다.마리아는 지난해 방송한 MBN 음악 예능 '우리들의 쇼10'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했다. 빨강과 검정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한 마리아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정확한 발음으로 노래했다.우리말 실력은 물론 가창력도 출중한 마리아의 '사랑의 밧줄'은 수많은 팬을 만들어낸 인생 무대로 손꼽힌다. 실제로 이 무대를 보고 마리아를 알게 됐다는 팬이 적잖다.
정통 트로트의 정수를 보여준 진해성의 ‘하룻밤 풋사랑’에 팬들이 매료됐다.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진해성 - 하룻밤 풋사랑’은 진해성이 지난해 말 음악 예능 ‘미스터 로또’ 24회에서 부른 ‘하룻밤 풋사랑’을 담았다.진해성의 ‘하룻밤 풋사랑’은 정통 트로트의 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 소절에서만 수십 차례 현란한 꺾기를 구사한 진해성은 구성진 발성을 보여줘 감탄사가 터졌다.진해성의 당시 무대는 하룻밤에 끝나버린 아쉬운 사랑을 구구절절하게 쏟아내는 듯했다. 진해성의 ‘하룻밤 풋사랑’은 이 노래를 기억하는 올드팬은 물론 젊은 트로트 팬
가수 민수현과 공훈, 김다현이 함께 부른 ‘순정’이 팬들에 색다른 감동을 줬다.유튜브 영상 ‘공훈X김다현X민수현 – 순정’은 민수현, 공훈, 김다현이 음악 예능 ‘불타는 장미단’ 19회에서 합작한 코요태의 ‘순정’ 무대를 담았다.이날 방송에서 민수현은 패널로 참가한 코요태 멤버 김종민을 바라보며 “지금의 코요태가 있게 한 ‘순정’을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반가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고음이라 은근히 어렵다. 솔샵(솔#)까지 올라갈 텐데”라고 걱정했다.코요태의 국민 히트송 ‘순정’ 전주가 나오자 민수현, 공훈, 김다현은 김종
가수 손태진과 린이 재해석한 남진의 명곡 ‘상사화’에 팬들이 매료됐다.유튜브 영상 ‘린X손태진 – 상사화’는 가수 손태진과 린이 MBN 음악 예능 ‘현역가왕 갈라쇼’ 1회에서 부른 ‘상사화’를 담았다.‘상사화’ 무대는 린의 섬세한 목소리로 문을 열었다. 가슴 시린 러브스토리를 연상하게 하는 린의 파트에 이어 손태진의 중저음이 더해지면서 무대의 완성도가 올라갔다.두 가수는 ‘상사화’의 고음과 중저음을 나눠 부르며 서서히 감정을 끌어올렸다. 린의 파트에서는 ‘상사화’ 특유의 아련하고 애절한 정서가 드러났고, 중저음이 강조된 손태진의 파
마음에 위안을 주는 박지현의 ‘내 소중한 사람에게’ 무대가 팬들의 힐링송으로 떠올랐다.박지현은 2023년 연말 음악 예능 ‘미스터 로또’ 송년 특집(29회)에서 ‘내 소중한 사람에게’를 들려줬다.당시 박지현의 무대는 1년간 무한한 사랑을 준 팬들에 대한 마음과도 같았다. 박지현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고마움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팬들은 박지현의 연말 선물 같은 무대에 열광했다. 팬들은 “눈물 나게 만드는 노래” “첫사랑이 너무나도 생각나게 만든다” 등 호평했다. ‘내 소중한 사람에게’는 가수 유해준이 2015년 발표한 발라드
‘한일가왕전’ 한일 대표 마이진과 마코토가 부른 ‘비와 당신’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유튜브 영상 ‘마이진(マイジン)X마코토(MAKOTO) - 비와 당신(雨 そして あなた)’은 24일 오전까지 총 8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마이진과 마코토는 23일 방송한 MBN ‘한일가왕전’ 4회에서 ‘비와 당신’을 들려줬다. 선창을 맡은 마코토는 완벽에 가까운 한국어 발음과 청초한 음색으로 마이진을 긴장하게 했다.2절을 맡은 마이진도 밀리지 않았다. 음색 좋기로 소문난 마이진은 ‘비와 당신’의 아련하고 몽환적인 정서를 목소리 하나로 표현해냈
가수 강혜연이 ‘현역가왕’ 승부처에서 부른 ‘디스코’가 30만 뷰 돌파를 앞뒀다.유튜브 영상 ‘강혜연 – 디스코’는 24일 오전까지 약 29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 영상은 강혜연이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 10회에서 부른 ‘디스코’를 담았다. 준결승 2라운드 끝장전 신곡 미션에 나선 강혜연은 류선우가 작사·작곡한 댄스 트로트 ‘디스코’로 무대를 뒤집어놨다.시작부터 흥이 넘친 강혜연의 무대는 비타민 같은 청량감으로 가득했다. 복고풍 멜로디와 세련되고 감각적인 의상이 절묘하게 어우러졌고 탄탄한 가창력과 아이돌 시
지난 1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콘서트 현장 영상이 숏폼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해당 영상은 임영웅이 콘서트 ‘IM HERO’ 전국 투어 대전 공연 중 즉석에서 본인의 노래를 편곡해 부른 영상이다. 특히 그가 ‘사랑은 늘 도망가’를 아코디언 반주에 맞춰 재치있게 부른 장면은 쇼츠(1분 미만의 짧은 영상)로 만들어져 본영상에 버금가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즉석에서 말아보는 웅 맘대로 편곡 노래방’ 영상은 260만 조회 수, 7만의 ‘좋아요’를 달성하며 그의 인기를 증명했다. 영상은 공연 막간 임영웅이 “제 노래를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