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지난 22일 봇재홀에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된 보성전통차농업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고 차(茶) 체험·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차 체험장 운영자 마인드 함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차박물관 등 19개소의 차 체험장 운영자들이 참석해 차별화된 차(茶) 프로그램 운영 방안과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2024 국가중요농업유산 축제 세부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또한 국가중요농업유산축제 주요 행사 선정, 행사 운영 지침 작성, 축제 전방위 홍보, 관광객 유치,
전남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은 2024년 교육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회를 통해 관광객 유치 및 관광 시너지 효과 창출에 나선다.한국차박물관 교육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 차(茶)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례교육을 비롯해 보성녹차, 보성홍차를 기반으로 △블렌딩 티(Tea) 만들기 체험 △차 만들기 △차 음식 만들기 체험 등 총 8종의 차 관련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보성 차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느끼고 차에 관한 이론부터 체험까지 오감을 이용해 즐기며, 보성 차와 차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성에도 보석 같은 겨울 여행지가 있다. 나흘간의 설 연휴 동안 ‘방콕’만 하기 아쉽다면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함께 차(茶)향 가득한 여행을 떠나보자. ‘명절증후군’ 따위는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을 테니 말이다.▲보성의 대표 문화예술 관광지 ‘한국차박물관’세계 차의 중심을 꿈꾸는 차의 주산지 ‘보성’에 위치한 한국차박물관은 우리나라 차(茶)문화를 비롯해 세계 여러나라의 차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녹차수도 보성’의 대표 문화예술 관광지이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남 무형문화재 제37호
전남 보성군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 한다.이번 연휴 동안 본청은 8개 반 68명, 12개 읍면은 48명으로 등 총 116명이 편성됐다. 투입된 인원은 교통‧물가‧연료공급, 가축방역, 생활 쓰레기·상하수도, 보건, 재해‧재난‧안전, 산불 등 8개 분야를 관리하며 상황실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특히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에 불편이 없도록 생활민원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물론 보건소
전남 보성군이 직영하는 ‘율포해수녹차센터’ ‘봇재’가 2023년 최대이용객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장 이후 역대 최대 이용객, 최대 매출 율포해수녹차센터‘율포해수녹차센터’(이하 ‘녹차센터’)는 2023년에 22만 명이 이용하고 19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올려 2018년 개장 이후 역대 최대 이용객, 최대 매출을 올렸다. 이는 2022년 방문객 14만 명, 11억 6천만 원 수익 대비 이용객 157%와 수익 168%가 증가한 수치다. 녹차센터 이용객 증가는 율포해변 주변 상가들의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관내 지역 경
전남 보성군은 오는 17일부터 12월 말까지 한국차박물관에서 전남 무형문화재 제37호 옹기장 ‘옹천 이학수’와 ‘예닮 이화영’ 작가의 초대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옹천 이학수’와 ‘예닮 이화영’ 작가의 초대전은 지난 2022년 10월 보성군 ‘봇재’ 열린 후 두 번째다.이번 전시는 이학수 작가가 빚은 요병, 요강, 대야, 물병, 약고리, 장독대, 찻잔 등 30여 개의 작품과 이화영 작가의 전통 채색화 작품 10여 점으로 한국차박물관 기획전시실과 로비 일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작품은 이화영 작가의 ‘장인과 손녀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관광슬로건으로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명품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광양관광이 新관광트렌드를 선도하며 주목받고 있다.전남 광양시가 최근 여행하기 좋은 도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등에 잇달아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며 급변하는 엔데믹시대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새로운 시대의 여행’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023-2025 관광트렌드 ‘New Era Trip’을 머리글자로 제시한 10개의 키워드로 광양관광의 핵심가치와도 부합한다.「여행하기 좋은 도시」는 글로벌 관광도시를
전남 보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한국차박물관 5층 전망대와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6일 전했다.한국차박물관은 ‘생태인문 북라운지’, 율포솔밭해수욕장 ‘파랑책방’이라는 이름으로 작은 도서관을 운영 중이며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보성군은 차밭과 바다라는 테마에 어울리도록 해양·생태·인문·차(茶)·지속 가능한 여행에 대한 도서를 비치하고, 책갈피 만들기, 보성 차밭·바다 색칠하기 체험, 느리게 가는 편지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전남 보성군이 보성의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생태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캠프는 오는 7~8일, 14~15일 주말마다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10월 7일은(14~18시) 군농리해변(회천면 군농리 1110-5), 8일(12~16시) 한국차문화공원 북측차밭(한국차박물관 뒤편), 14~15일(11시~17시)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 참여는 당일 현장 접수 후 가능하다. 이번 생태캠프는 보성에서 살고 있는 지역민 주도로 개최되며 ▲티블렌딩 체험 ▲숲 명상 ▲환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초‧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아주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서구는 지난 1~2일 전남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초등학생(5‧6학년),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팀을 초청해 ‘1박2일 교육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콘서트는 부모와 자녀가 명사 특강을 들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참가 가족은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선발했다. 서구는 행사 첫날인 1일에 "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의 저자 이창현 작가를 초청해 자신의 장점과 비전을 찾고 디자인‧실행하는 과정에
전남 보성군은 지난달 28일 ‘보성군·서울특별시 강북구 자매결연 청소년 교류 캠프’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청소년 교류캠프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됐으며 (사) 보성문화 재단이 주최하고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했다.보성군은 청소년 간 정보 교환과 지역 문화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교류 이해와 체험으로 청소년의 사회성을 도모하고자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시립 강북청소년센터(난나센터)를 이용 중인 서울 강북구 청소년 14명과 보성군 청소년 15명이 참여해 보성군 일원 및 순천 일대를 탐방하고 특산물
㈜아성다이소가 ‘차박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여름철에도 편리하게 차박(‘차+숙박’의 준말)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고, 차량용품, 수납용품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차량용품은 ‘차량 방충망’, ‘LED 차량용 선풍기’ 등 해충과 더위 고민을 덜어 줄 상품으로 구성했다. 수납용품은 ‘다용도 신축 원형수납통’, ‘캠핑 폴딩박스’ 등의 보관하기 편리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이 밖에도 ‘접이식 3단 건조망’, ‘캠핑용 폼매트’, ‘LED 캠핑 램프’등의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아성다이소 관계자
전남 보성군은 오는 8일 율포솔밭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내 사회단체협의회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정화활동은 6일 보성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렸으며, 보성산양라이온스, 보성라이온스, 국제와이즈멘, 보성밀알회, 보성로타리클럽 등 6개 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김철우 군수도 함께 했으며, 해수욕장 백사장과 솔밭, 주요 도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와 폐플라스틱을 줍고 쓰레기 배출요령 등을 홍보했다.보성청년회의소 정환규 회장은 “각 단체에서 해수욕장 개장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SK렌터카(대표이사:황일문)가 제주 지역 단기렌터카 고객 대상으로 ‘여행템 대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지점에서 대여할 수 있는 여행템은 아이오닉5·6, EV6, GV60, eGV70, eG80 단기렌터카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여 가능하며, 커피머신, 커피캡슐, 생분해 종이컵으로 구성된 ‘카페 키트’와 미니 빔 프로젝터, 스크린, 삼각대로 구성된 ‘시네마 키트’를 이용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전기차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V2L(Vehicle to Load) 커넥터’와 ‘캠핑 체어’를 함께 제공한다. 빌리카
전남 보성군은 오는 7월 8일부터 율포솔밭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보성군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편의시설 정비와 안전시설 점검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다.율포솔밭해수욕장은 맑은 바람과 소나무 숲, 은빛 모래 등을 즐길 수 있고, 광주광역시에서 가까운 바다로 많은 피서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율포해수녹차센터를 비롯해 회천수산물위판장, 보성비봉공룡공원, 비봉마리나, 바다낚시공원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갖춰져 있다. 또한 보성의 대표 관광지인 차밭과
전남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이 지역 예술가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2023년 한국차박물관 전시 공간 공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2023년 한국차박물관 전시 공간 공유 프로젝트’는 지난달 31일 시작해 9월까지 열리며 5명의 지역 작가와 다원의 차문화 역사, 목공예, 천연염색, 사진, 섬유아트 등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첫 번째 전시는 악기장 문성훈 전(展)으로 ‘차(茶)향과 목(木)향, 그리고 보성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8일까지 한국차박물관 1층 기획 전시실에서 열린다. 문성훈 작가는 오동나무와 고무나
‘천년의 보성 차, 세계를 품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 ‘2023년 보성세계차엑스포’가 7일 공식 폐막행사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에는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보성불꽃축제’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군민의 날’ ‘데일리콘서트’ 등 보성군의 대표 축제들을 통합해 통합 축제형 엑스포를 선보였다.엑스포 기간인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약 67만여 명이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보성읍, 벌교읍, 율포솔밭해수욕장 등을 방문했다.보
전남 보성군 보성읍(읍장 조영우)은 지난 1일 자매도시인 울산 남구 신정5동과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증진 행사’를 보성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정5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장, 사회단체 회원, 관계 공무원 등 24명이 보성읍을 방문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량기부제에 상호 기부 동참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정5동 방문단은 교류 행사를 마치고 보성세계차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한국차박물관에서 다례와 찻잎 따기 등을 경험했다.조영우 보성읍장은 “먼 거리지만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가 열리는 가운데 30일 보성군 한국차박물관 3층에서 2023 티 마스터 컵 한국 국가 대표 선발전이 열리고 있다.전남 보성군은 ‘천년의 보성차,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5월 7일까지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보성세계차엑스포 조직 위원회는 최근 본격적인 행사 준비를 위해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공동 위원장인 김철우 군수를 비롯한 조직 위원회 실무 추진단 40여 명이 참여했다. 각 실과 팀장은 시설물, 전시관 등의 설치 현황 보고 후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추진 방안 및 개선 사항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특히 한국 차 역사와 문화를 이색 안내원(도슨트)과 함께 선보일 주제관(한국차박물관)과 세계차 문화 전시관, 동양 차문화 2000년 유물전시관, 세계티 로드관, 티 테라피관, 티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