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PSA KOREA(한국 프로스노우보드 협회) 주관으로 ‘제1회 테이크핏 스노우보드 대회’를 연다. 대회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서 진행된다.대회는 일반부와 프로부로 나뉘며 총 6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종목은 평형대회전(PGS) 개인전이다. 총상금 1,440만 원과 함께 참가자를 대상으로 테이크핏 맥스, 골든블루 쿠어스 프리미엄 맥주 등 참가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스노우보드 대회 일정에 맞춰 SNS를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남양유업 인스타그램 채널에 방문하여 스노우보드
한강문화공간인 세빛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세빛섬은 정부가 발표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지침에 따라 세빛섬 내 식음업장의 음식과 음료를 가정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솔라’는 생면 파스타 3종, 화덕에 구운 피자 2종, 리조또 1종으로 구성된 테이크 아웃 메뉴를 구성했으며, 테이크 아웃 시 탄산음료와 감자튀김을 무료로 제공한다.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에서는 인기 메뉴인 LA갈비, 간장게장, 우족탕을
세빛섬이 12월 1일부터 ‘제2회 세빛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제2회 세빛 일루미네이션 빛축제’의 주제는 로 금색, 은색의 빛 조형물을 통해 생생한 빛처럼 관객들의 꿈이 생생히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행사는 내년 3월 14일까지 105일간 진행되며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반포한강공원과 세빛섬을 연결하는 다리와 세빛섬 내부에 시그니처 조형물인 부엉이를 비롯 우왕좌왕터널, 천사의유레
▲ 그래픽_뉴스워커 / 자료_금융감독원 / 정리_김규찬 기자 [기업분석]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팬텀’ 등의 위스키와 ‘칼스버그’ 맥주를 제조ㆍ판매하는 국내 위스키 업계 2위의 주류 제조업체다. ㈜골든블루는 과거 저도수 위스키가 시장의 인기몰이를 함에 따라 급격한 매출성장과 수익성장을 이뤄냈으나 최근 그 성장세가 급격히 꺾인 모습을 보여 그 내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골든블루는 박용수 회장이 회사를 인수한 2010년 이후 매년 매출성장을 보였다. 특히 2017년엔 1,60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회사의 황금기를 맞으며 저도수 위스키 시대를 여는 듯 보였다. 하지만 허울뿐인 매출액 뒤에 감춰진 ㈜골든블루의 수익성은 역성장하고 있었고 안정되지 않은 모습의 실적 그래프를 보였다. 그에 따라 회사 내부에서까지 실적에 대한 위기감이 돌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고 결국 지난 15일 발표한 ㈜골든블루의 올해 1분기 성적도 전기 1분기에 비해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급격한 매출 성장 뒤에 감춰진 ㈜골든블루의 수익성 감소...가격논란에 소비자들이 외면한 것(?)㈜골든블루 매출 및 실적의 역성장 이유로는 다양한 원인들이 꼽힌다. 경쟁업체들이 저도수 위스키 시장에 뛰어들었고 전체적으로 주류업계의 침체로 인해 ㈜골든블루의 실적도 떨어진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골든블루 실적 역성장의 큰 원인 중 하나에는 그간 불거져왔던 ‘무연산 위스키’의 가격 폭리 논란이 있는 듯 보인다.㈜골든블
세빛섬이 한강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한껏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5월 26일까지 한 달 여간 봄꽃축제 ‘세빛 스프링 블라썸’을 개최한다.지난 해 처음 개최한 세빛 봄꽃 축제는 하루 평균 3천 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만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화제였다. 올해도 세빛섬 곳곳에 감성을 자극하는 문구가 새겨진 봄꽃 화분, 매일 사랑이 꽃핀다는 의미의 3,650송이 LED 장미정원, 붉은 장미로 수놓은 터널을 설치해 방문객이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축제기간 동안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핸드메이드 상품을 판매하는 ‘세빛플리마켓’이 열린다. 주말 저녁에는 플리지(PLZY), 파랑망또, 천석만 등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의 봄꽃 버스킹 공연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아이 동반 방문객을 위해 키다리 삐에로 풍선 증정, 신기방기 매직쇼, 마임공연 등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한다. 같은 날 저녁에는 불꽃놀이로 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세빛섬 관계자는 “세빛섬을 찾는 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이나마 여유를 갖고 봄을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축제를 준비해 한강을 찾는 시민과 고객들이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현재 효성티앤씨㈜가 운영하고 있는 세빛섬에는 고품격뷔페 ‘채빛퀴진’, 이탈리안레스토랑 ‘올라’, 수제 베이커리 카페 ‘카페돌체’, 디저트 카페
효성티앤씨가 운영하고 있는 세빛섬이 농심과 협업해 츄파춥스 브랜드 경험 공간인 ‘츄파 아일랜드’로 조성하고 3월 30일까지 운영한다.세빛섬은 농심과 협업해 츄파춥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끝나지 않은 즐거움(Forever Fun)’에 맞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츄파 아일랜드’를 조성했다.‘츄파 아일랜드’에서는 그래픽 아트월과 각종 츄파춥스 조형물로 꾸민 ‘츄파 스트리트’를 만나볼 수 있다. ‘츄파춥스 포토존’을 마련해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팝업스토어’도 오픈해 츄파춥스를 판매하고 방문객들에게 츄파춥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하루 평균 3,000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1만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수상복합문화공간 세빛섬은 효성티앤씨㈜가 운영하고 있으며, 고품격뷔페 ‘채빛퀴진’, 이탈리안레스토랑 ‘올라’, 키즈카페 ‘핌(P.I.M.)’, 럭셔리요트 ‘골든블루마리나’, 수상레저 ‘튜브스터’, 웨딩&연회 ‘FIC’, 캐쥬얼레스토랑 ‘비스타’, 힐링 카페 ‘바디프랜드 파크’ 등 다양한 매장이 세빛섬 내 입점돼 있다.
[뉴스워커_기업진단] 박용수 회장은 1947년 경상남도 함안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부산의 대표인물이다. 29세에 대구 화공업체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37세에 조선 기자재업체 한신기공을 설립했으나 3년 만에 청산하고, 이후 부산에 대경T&G를 설립하여 성공의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대경T&G는 자동차 부품회사로 주로 GM대우와 쌍용자동차, 볼보건설기계 등에 납품을 하며, 2008년 매출 1,500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 그래픽_황성환 그래픽 담당 이후, 박 회장은 손수 20여년 간 성공적으로 키운 대경T&G를 독일 다국적 기업 레오니에 1,000억 원에 매각하며 거금을 손에 쥐게 됐다.그리고 2010년 동아제약의 관계사로 위스키 골든블루로 유명한 수석밀레니엄을 전격인수 하며, 새로운 업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당시 수석밀레니엄은 위스키 시장에선 저도주인 36.5 한국형 위스키 골든블루를 출시하며, 외국 브랜드에 맞섰지만 자금난을 겪고 있었다.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골든블루는 박용수 회장이 지분 16.61%를 보유하고 있고, 그 외 아들 박동영씨가 18.39% 부인 14.17%, 딸 박소영 씨가 20.21%를 보유하며 최대주주로 있다.이처럼 골든블루는 박 회장 포함 오너일가가 69.38%를 보유하며 회사를 지배하고 있으며, 현재 골든블루의 대표이사는 사위인 김동욱씨가 맡고 있다.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2009년 36억 원 매출을 기록하던 수석밀레니엄은 2010년 박 회장에게 인수 이후, 급격한 매출성장을 이루며, 2017년 매출액 1,605억 원을 기록해 약 4
세빛섬이 오감만족 봄꽃축제 ‘세빛섬에 봄이 피다’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봄꽃축제에서는 한강을 따라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봄꽃 조형물과 봄맞이 플리마켓, 봄꽃페이스페인팅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세빛섬을 찾는 서울시민을 비롯해 국내외 관광객들은 진입도교 입구부터 곳곳에 놓인 감성글귀
국내 위스키 전문 기업인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가 최근 유통·판매를 시작한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의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골든블루는 17일부터 ‘카발란’이 국내 최대 유통업체인 롯데백화점에 입점돼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카발란&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