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건설법무대학원 등이 주관하는 ‘부동산PF 시장의 위기와 대응’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17일 광운대학교 건설법무대학원과 (사)한국채무자회생법학회, (사)한국부동산법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희국 의원(국민의힘) 및 대한전문건설협회회가 공동 주최하는 ‘부동산PF 시장의 위기와 대응’ 세미나가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세미나는 현행 부동산PF의 현황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학술 세미나로 △부동산 PF 시장의 현황 및 대응전략 △부동산 PF 부실 구제방
토요일인 18일은 전국이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일요일인 19일은 기온이 다소 오르며 영상권을 회복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8~19일 주말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17일 시작된 비 또는 눈은 18일 새벽까지 제주도, 같은 날 오전까지 충남 북부 내륙과 충북,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에서 계속되겠다.새벽에 내리는 비 또는 눈은 살얼음이 될 수 있어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더욱 유의해야 한다. 교량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을 발의한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세종시 법원 설치를 두고 국회와 대법원 간 공감대가 형성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16일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충청권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법원 측과 세종시에 법원을 설치하는 것을 논의했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차기 대법원장 임명과 맞물려 세종시의 사법체계를 굳건히 한다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과 함께 3권 분립 체계를 총망라한 진정한 자족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본 것이다.세종시의 인구와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사법수요 역시 갈수록
16일(목) 오후 2시 대전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4층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장철민 의원이 주최하는 ‘도심융합특구를 통한 대전혁신도시의 완성’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비가 오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대전지역 대학생, 정부 및 공공기관 등 각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이번 토론회는 도심융합특구법(이하 특별법) 시행에 앞서, 부처·지자체 및 관계기관의 실무전문가들과 함께 대전시민들을 모시고 ‘도심융합특구를 통한 대전혁신도시 완성’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
금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부터 18일 새벽까지 전국 각지에 5~10mm의 비가 내리고, 전북 동부 지역은 10cm 이상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비는 17일 새벽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에 내리겠다. 오후부터는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확대되겠다. 비 또는 눈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북 남서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는 18일 새벽까지, 충청권 남부와 전라권은
김학용 의원은 11월 21일(화)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기후 위기 시대,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을 재조명한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뉴클리어 나우’ 국회 시사회를 개최한다.이번 시사회는 김학용 의원이 주최하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가 후원한다.영화 ‘뉴클리어 나우’는 우리에게 '플래툰', '7월 4일생', 'JFK', '월 스트리트'의 감독으로 잘 알려졌으며 아카데미 감독상을 2회나 수상한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이 직접 연출·진행·내레이션을 담당해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감독은 그 동안 우리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웅진, 이차전지 사업 진출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웅진그룹 지주사인 웅진이 2차전지 사업 진출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영향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웅진은 전날(15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인 16일에도 20% 넘게 오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28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은 전일보다 25.49% 오른 1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은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전날 웅진그룹은 이차전지 장비 업체인 이큐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웅진그룹은 재무적투자자(FI)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수능 한파 없이 예년 기온을 보이겠다. 이날 우리나라는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 수도권과 충남, 전라 서부,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고 오후부터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일부 지역은 밤에 소강상태를 보이겠다.이날 비는 대기 중의 수증기량이 적고 기압골도 빠르게 이동하는 관계로 강수량은 많지 않겠다. 다만 상층부의 찬 공기로 인해 대기가 불안정해 일부 서쪽지역을 중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송재호 국회의원은 14일(화) 국회 의원회관 송재호 의원실에서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장단과 제주 4·3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면담 자리를 가졌다.이날 면담에는 김창범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 회장을 비롯해 백태보 내무부회장, 양상우 사업부회장, 강능옥 부녀회장, 고일수 조직위원장 등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 회장단과 제주특별자치도청 4·3 지원과가 참석했다.면담 자리에서는 제주 4·3에 관련된 현안들이 논의되었다. 먼저, 송재호 의원은 정부가 제주 4·3 생존희생자와 유족의 회복과 치유를 담당할 ‘국립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부산 서·동구)은 15일 양수인의 양도인 행정처분 이력 확인 근거 마련과 승계기간 명확화를 골자로 한 선의의 영업 양수인 보호법안 15건을 패키지로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법률은 행정처분을 받은 사업자가 편법 양도를 통해 처분을 회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위 승계 시 행정처분도 함께 승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양수인이 영업의 양수를 결정하기 전에 양도인의 행정처분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존재하지 않아 예기치 못한 불이익을 당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현행법상 시행규칙을 통해 양수인
수능 전날이자 예비 소집일인 15일은 전국의 기온이 오르면서 영상권에 머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우리나라는 서해 남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도권과 목포 등 일부 지역은 구름이 끼겠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건조하고 국지적으로 강풍이 이어지는 만큼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가 되겠다. 아침 이른 시간대를 제외하면 전국이 영상권을 회복해 평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다.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수원 2도,
박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은 `23년 행안부 재난안전특교세 정책사업인 ‘지능형 CCTV 시범 도입 사업’에 대덕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능형 CCTV 시범도입 사업’은 엣지타입 지능형 CCTV와 AI박스를 시범도입하여, 이상징후가 있는 상황을 신속히 감지해 범죄 및 사고 예방에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5억 원을 100% 국비 지원한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4개의 시·도 5개의 시·군·구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며, 특히 비수도권으로는 대전 대덕구가 6억 원, 강원 양양이 5억 원을 지원받는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경기 군포시/3선)이 13일, 더불어민주당 노후계획도시 주거환경개선 특별위원회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함께한 간담회에 참석해 당내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의 연내 통과 의지를 확인했다.이날 특위에는 이학영(경기 군포) 의원을 비롯해 홍익표 원내대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병욱 위원장(성남 분당을)과, 박찬대(인천 연수갑), 양기대(경기 광명을), 홍정민(경기 고양병)의원이 참석해 특별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내, 늦어도 12월 임시국회에서 속도감 있게 처리해야 할 것”
S-OIL 울산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을 공기 중으로 무단 배출하고 있다는 폭로성 글이 올라왔다. 오랜 기간 무단으로 유해화학물질을 배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안전불감증 또한 만연하다는 주장이다. 반면 S-OIL 측은 해당 내용이 전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13일 경기신문의 보도 등에 따르면 이날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S-OIL 울산공장 정유 2팀에서 유해화학물질을 대기로 배출하고 있다는 폭로성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에 따르면 유해화학물질 무단 배출은 이미 10년 전부터 지속되고 있으며, 내부 불만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에어부산’ 분리매각 방안 추진 소식에 장 초반 강세에어부산이 분리매각 방안 추진 소식으로 인해 1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에어부산은 이날 오전 10시 8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54% 오른 278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오름세는 에어부산 주식을 보유한 부산시와 부산상의 등 지역 상공계를 중심으로 분리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분리매각 방안은 최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서 에어부산을 분리해 다른 기업에 인수시키는 방안이다.그동안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
화요일인 14일은 기온이 다소 오르지만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여전히 낮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가 되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14일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경상
국가전략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IRA 직접환급제 도입 방안 토론회가 오는 11월 1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민의힘)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연합포럼(회장 정만기),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토론회는 전문가 주제발표와 국회, 정부, 학계, 조세 전문가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가‘이차전지 산업의 중요성과 국가전략기술 환급형 세액공제 도입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이어 김태경 법무법인 광장 회계사를 좌
주말 떨어진 기온이 다음주에도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13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가 되겠다. 한낮에도 중부지방은 기온이 10도 이하, 남부지방은 15도 이하에 머물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추위로 인한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고 농작물 저온 피해가 없도록 주의한다. 산행 등 야외활동 시 체온 유
입동이 지난 11월 주말은 일부 지역이 영화권에 머무는 등 전국이 대체로 쌀쌀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1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6도, 낮 최고기온은 5~16도가 되겠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아 운전 시 보이지 않는 살얼음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특히 이날 오전까지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 순간 풍속 70km/h 내외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그 밖의 해안과 전라권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경기 군포시/3선)이 8일, 더불어민주당 노후계획도시 주거환경개선 특별위원회에 참석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 연내 통과를 촉구했다.이날 특위에는 이학영(경기 군포) 의원을 비롯해 김병욱 위원장(성남 분당을)과, 박찬대(인천 연수갑), 양기대(경기 광명을), 홍정민(경기 고양병)의원이 참석해 법안 심사 경과를 공유하고 연내 통과 필요성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국토부 최임락 국토도시실장과 담당 과장이 배석해 법 적용 대상과 제도적 준비 절차를 설명했다.특위는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의 재건축 및 리모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