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2024년 총선을 앞두고, 대표적인 인구감소지역에 속하는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한 “농어촌 재구조화프로젝트” 공약이 발표되면서 정읍고창을 비롯한 농어촌의 새로운 변화가 주목되고 있다.전북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은 제1호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와 제2호 “서해안철도 건설”공약에 이어 오늘(15일) 제3호 총선공약으로 “농어촌 재구조화프로젝트”를 발표했다.현재 농어촌은 인구가 줄면서 빈집이 늘고, 무계획적 난개발과 산업폐기물의 유입 등으로 생활·주거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정읍과 고창 지역도 예외는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15 15:34
-
조희대 대법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신속하지 못한 재판으로 고통받는 국민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강조했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김명수 대법원장 시절 누적된 재판지연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으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이 대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임 김명수 대법원장이 취임한 2017년 8월 이후 민사소송과 형사소송 모두 법원의 재판 평균처리 기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사소송(제1심 합의사건)의 경우 평균처리기간이 2018년 9.9개월에서 2023년 15.8개월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15 10:59
-
-
-
-
-
-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법안이 지난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시행된 이후 지자체의 조례 제정 등 공영장례 지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무연고 사망자는 2019년 2,655명에서 2020년 3,136명, 2021년 3,603명, 2022년 4,842명, 2023년 5,134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그런데, 과거 기존의 “장사에 관한 법률”은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 절차 및 지원방법 등에 대해서 별도로 명시하고 있지 않았고, 각 지자체가 조례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13 11:51
-
-
-
이번 총선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예비후보가 7일 “김의겸의 군산교통 ‘만사형통’ 광역교통망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김의겸 예비후보의 △새만금 3대 특구 △군산형 기본소득 △문화예술 공약에 이어 이뤄졌다.‘군산 광역교통망 연결‧확충’ 공약은 얼마 전 기재부 반대로 무산된 ‘대중교통 광역교통 관리에 대한 특별법’ 재추진을 골자로 한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는 ‘대도시권’에 포함돼 있지 않아 광역교통망 국비지원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짚었다. 이를 재추진해 전북권 전체를 포함해 군산의 광역교통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08 15:25
-
-
-
유성엽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5일(월) 제작·배포한 예비후보자홍보물에서 노골적인 상대후보 폄훼 및 비방과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등 심각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발견돼 검찰과 경찰,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됐다.유성엽 예비후보는 지난 5일부터 예비후보자홍보물을 제작해 온라인과 문자·우편 등을 통해 해당 내용을 유권자에게 배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 해 100억도 채 못늘어난 것입니다. 이 돈으로 어떻게 발전을 하겠습니까”, “일 못하는 초짜”, “4년을 또 속을 수는 없습니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윤준병 의원의 예산확보 성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08 10: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