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 매년 소외계층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시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금천구청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행한 김장 나눔 행사에 휴럼 임직원 26명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이 날, 휴럼 임직원들은 김장을 버무리고, 각 가정에 전달될 박스를 포장했다.

▲ 사진제공 : 휴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만든 2,000포기의 김장김치는 참여기관을 통해 금천구 내 저소득가구,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휴럼은 건강 바이오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닥터뮤뮤 유산균 300박스를 양육발달이 늦은 100명의 지역 아동에게 전달했고, 작년 12월에도 김장 나눔행사에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휴럼 김진석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매년 김장 나누기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럼은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지원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얼마 전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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