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이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의 가스보일러 및 온수매트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지속적으로 커지는 슬리포노믹스(수면경제)시장에서도 경동나비엔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온수매트 부문 6년 연속 1위로 선정된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인 ‘나비엔 메이트’는 차별화된 온도 제어 기술로 ‘숙면가전’이라는 새로운 장을 연 제품이다. 1도 단위로 정확하고 섬세한 온도를 구현하며, 분리 난방 기능으로 개인의 수면 스타일에 맞춰 좌우 온도를 조절해 쾌적한 수면을 돕는다. 나비엔 메이트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집 밖에서도 미리 온수매트를 켜두고 난방을 설정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38도 이상 설정 시 저온화상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고온모드 알림 기능이 작동하고, 15시간 연속 가동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 등 안전성도 우수하다.

특히, 위생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생각해 출시한 ‘더 케어(The Care)’ 제품은 기존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한 채 편리함과 안전성을 한층 높여 호평을 받고 있다. 전기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를 자동으로 순환하며 물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셀프이온케어’ 기능이 대표적이다. 업계 최초로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99.9% 이상의 살균 성능을 인정받아 살균인증마크도 획득했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약 40% 빠르게 온기를 전달하는 빠른 난방 기능도 업그레이드 됐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프리미엄브랜드 선정과 관련해 “경동나비엔은 올곧은 신념을 기반으로 고객의 생활환경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 기술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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