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세계 동물의 날 맞이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 진행

롯데네슬레코리아㈜(대표이사 이상률) 반려동물사업 부문 네슬레퓨리나(Nestlé PURINA)가 지난 11월 15일(수)롯데마트와 함께동물자유연대가 운영하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약 1톤의 사료를 기부했다.

▲ 네슬레 퓨리나와 롯데마트 직원들이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사료를 전달하고 있다(제공 네슬레 퓨리나)

이날 기부식은 네슬레 퓨리나 직원과 롯데마트 담당 바이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기부한 사료는 고객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적립된 것으로 반려견 사료 840kg과 반려묘 사료 170kg 등 총 1,010kg으로 구성됐다.

네슬레 퓨리나와 롯데마트는 지난 10월 12일(목)부터 11월 8일(수)까지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퓨리나 원(반려견, 반려묘), 알포, 프리스키(건사료), 캣차우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1개당 100g의 네슬레 퓨리나 사료를 기부하는 '세계 동물의 날 맞이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네슬레 퓨리나 담당자는 "네슬레 퓨리나와 롯데마트가 3년간 공동으로 진행한 세계 동물의 날 맞이 캠페인에 올해도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주셔서 유기반려동물들에게 약 1톤의 사료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며 "네슬레 퓨리나는 앞으로도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기부를 전개하는 한편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 지원 등 올바른 펫티켓 문화를 전파하는데도 앞장 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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