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지속가능해야 한다. 기업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우상향하는 매출 상승과 그에 비례하게 쌓여가는 현금의 추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위 도표는 오비맥주가 가진 돈의 비율이다. 2017년을 꼭지점으로 급 하락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때 국민맥주 ‘카스’를 내놓던 오비맥주가 왜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됐는지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뉴스워커에서는 악화일로에 이르게 된 오비맥주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사해 볼 계획이다. [뉴스워커_표를 읽다] 종합편에서 그 실체를 다루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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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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