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주)한국퀀텀리딩센터의 대표이자 3년 60권 출판의 신화 이력을 가진 김병완 작가가 책쓰기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를 탄생시키고 있어 화제다.

▲ 사진제공 = 한국퀀텀리딩센터(김병완 작가와 저자되기 프로젝트를 통해 출간된 도서들)

첫 번째 베스트셀러 작가는 개그맨 고명환이다. 최근 두 번째 책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를 발간한 이후 바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한 유명 개그맨 출신 고명환 작가는 퀀텀리딩센터(김병완 칼리지) 책쓰기 학교 12기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고명환 작가는 김병완 칼리지 저자되기 프로젝트를 통해 작가로 발돋움한 현직 작가들의 모임인 100인의 작가 협회 회장으로도 역임 중에 있다. 그의 저서인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는 2017년 10월에 출간되어 2017년 12월 7일 기준 YES24, 교보문고 등 각종 도서 사이트의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30위 권에 랭크되고 있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 작가는 홍현수 작가다. 그는 최근 '운명을 바꾸는 노트의 힘'이라는 책을 출간하여 각종 도서 사이트의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서적 사이에 이름을 올렸다. 육군 대위를 제 발로 뛰쳐나와 사회와 온 몸으로 부딪히며 본인의 삶을 업그레이드 해준 계기가 된 노트의 강력한 힘과 그 사용법을 알리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해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작 '나는 마트대신 부동산에 간다' 저자 복부인 김유라 작가도 김병완 칼리지를 통해 이 책을 처음으로 출간하였다. 현재 이 책은 YES24에서 2017 올해의 책 후보 도서에 올라있다. 지난 11월 그녀의 두 번째 저작인 '2018 내 집 마련 가계부'를 출간하면서 독자들에게 보다 실용적이고 알찬 내용을 전달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김병완 칼리지에서는 올해에만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를 배출했으며, 그들이 또 다시 두 번째 세 번째 책을 발간하는 등 전문작가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김병완 작가는 "첫 출간을 이루어낸 초보 작가들의 연쇄적 책쓰기가 가능한 것은 저자되기 프로젝트가 책을 써주는 프로그램이 아닌 책을 쓰는 방법을 정확히 지도할 수 있는 컨텐츠의 힘이 있기 때문이다"라면서 "책쓰기 수업에는 평범한 회사원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3년간 60권 출판을 하면서 온몸으로 부딪혀 인생의 수업료를 지불하고 얻어낸 나만의 책쓰기 비법이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병완 칼리지는 책쓰기 수업을 통해 어떤 생소한 주제와 소재를 가지고 책을 쓰려는 수강생이라 하더라도 본인의 컨텐츠에 적용 가능한 섬세한 가이드와 코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왜냐하면 코치제로 운영되는 책쓰기 학교 프로그램은 소수정예반을 지향하고 있으며, 다년간 트레이닝된 유능한 현직 작가 코치들이 수강생들과 일대일로 긴밀히 교류하고 코칭하며 수강생의 성장을 돕기 때문이다.

한편, 작가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김병완 작가는 오늘도 더 나은 책쓰기 방법에 대해 강구한다고 밝혔다. 글을 쓰는 작가가 되어 인생을 바꾼 김병완 작가가 들려주는 책쓰기 수업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그도 전엔 우리와 다를바 없는 평범한 회사원이자 중년의 위기를 걱정하던 일반인이였기 때문이다.

김병완 작가는 "오늘 나의 위대한 한 문장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길에 한 걸음 다가가 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하며 "꼭 베스트셀러가 아니더라도 노트 속 나의 꿈 리스트에 적혀만 있었던 작가라는 타이틀을 현실화 시켜보는 것도 이미 위대한 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병완 칼리지의 책쓰기 학교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주)한국퀀텀리딩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책쓰기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김병완 작가의 네이버 공식카페 '김병완 칼리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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